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벤츠 진짜 끝났다”.. 5시리즈 ‘이 모델’ 출시 소식에 아빠들 계약 열풍

뉴오토포스트 조회수  

선풍적 인기 5시리즈
i5 투어링의 사진 유출
웨건 모델도 흥행 일으킬까?

BMW 5시리즈 i5 투어링 /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wilcblok’

BMW 5시리즈는 BMW를 대표하는 라인업이다.
특히 5시리즈 세단은 BMW 모델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모델로, 5시리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크다. 이런 5시리즈가 웨건 시장에 도전장을 준비하고 있다.

BMW i5 투어링의 사진이 곧 있을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이 투어링 버전은 웨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BMW의 의도를 엿볼 수 있는 모델로, 세단 출시 약 1년 후 출시될 예정이었다. 유출 사진을 통해 BMW i5 투어링을 함께 알아보자.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wilcblok’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wilcblok’

유출 사진은
녹색 i5 투어링

BMW i5 투어링 사진이 SNS를 통해 유출됐다. 24일 2장의 후면부 사진과 25일 1장의 전면부의 사진이 유출되면서, BMW i5 투어링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드디어 공개된 것이다. 해당 i5는 녹색으로 도색되어 있으며, 공식 촬영 중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전면부는 세단 모델과 거의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후면부는 세단과 마찬가지로 뒷문 트레일링 엣지 부근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 윈도우 라인이 특징이다. 세단과 비교했을 때 차량 후면부의 전체 모양이 수정된 것 외에도, 허리 라인이 차량 후면으로 갈수록 위쪽으로 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후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테일램프로 네티즌들 또한 극찬을 보내고 있다.

사진 출처 = ‘motor authority’

약간 불편하고 허전해 보이는데?
갈리는 네티즌 반응

아쉽게도 i5 투어링의 후면 창문은 독립적으로 열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붕에서 뻗어 나온 작은 스포일러로 인해 후면 외관이 허전해 보인다. 후면 창문과 스포일러의 수정이 없다면, 큰 인기를 얻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네티즌들은 공개 이후 ‘테일 램프는 세단보다 멋져 보인다’, ‘이런 테일램프를 세단에도 넣었어야 한다’며 테일램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후면 창문이 안 열린다고?’, ‘대머리같아 보인다’ 등 부정적인 반응도 존재하고 있어, 성공을 보장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사진 출처 = ‘autocar’

5시리즈 웨건
예상 성능은?

i5 투어링은 5시리즈 세단과 동일하게 단일 및 듀얼 모터 구성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기통 및 6기통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i5 세단은 듀얼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593마력과 820 Nm 토크를 자랑한다. 이 동력은 81.2kWh인 배터리 팩에서 공급되며, 투어링에서도 비슷할 예정이다.

특정 시장에서 웨건은 시장경쟁력이 큰 모델이다. BMW의 경쟁사인 아우디는 A6 Etron Avant를 이미 프리뷰 모델로 공개했고, 벤츠 역시 EQE Wagon을 계획 중인으로 알려졌다. i5 투어링의 정확한 출시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몇 주안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뉴오토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차·테크] 공감 뉴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2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 3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 4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5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지금 뜨는 뉴스

  • 1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 2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 3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4
    입대 3일 만에 20대 훈련병 사망, 군 조사 진행 중

    뉴스 

  • 5
    '뮌헨은 다 계획이 있구나' 레버쿠젠 에이스 위해 8년 동안 물밑 작업...이번 여름 '1473억' 지불 결단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추천 뉴스

  • 1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2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 3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 4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5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 2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 3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4
    입대 3일 만에 20대 훈련병 사망, 군 조사 진행 중

    뉴스 

  • 5
    '뮌헨은 다 계획이 있구나' 레버쿠젠 에이스 위해 8년 동안 물밑 작업...이번 여름 '1473억' 지불 결단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