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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아빠들 난리 났다’.. 벤츠보다 비싼 끝판왕 카니발 등장했죠

모빌리티TV 조회수  

최고급 카니발의 등장
노블클라쎄의 신형 L9
외관과 실내 모두 고급미 물씬

카니발-L9-1
기아 카니발

카니발은 가족을 태우는 패밀리카나 짐을 싣는 사업 용도로 이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여기에 풍부한 옵션과 디자인까지 갖춰 아빠들에게 사랑받는 차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부분 변경된 더 뉴 카니발의 프리미엄 트림인 하이리무진이 출시되며 고급 모델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외관 디자인 변경과 실내에 각종 편의 기능을 더한 최고급 버전의 차량이 등장했다.
카니발의 최고점을 볼 수 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은 차량이다.

카니발-L9-2

카니발-L9-3

노블클라쎄 L9 공개
시그니처 그릴 적용

노블클라쎄가 부분 변경이 진행된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제작한 L9을 22일 공개했다.
2열 탑승자의 탑승감과 편의성을 위한 실내 위주의 개선에 중점을 두었지만, 외관 디자인도 더 고급스럽게 변했다. 전면부는 기아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DRL이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노블클라쎄 전용 그릴로 변경되었다.

기존 다이아몬드 패턴의 그릴에서 세로 형태의 메탈 색상의 그릴로 변경되어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
여기에 신규 외장 투톤 컬러인 퍼플 스피넬, 노르드마르카 그린, 티탄 그레이 색상이 추가되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2열 공간을 넓게 구성해서 차량의 목적이 단순히 이동 수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작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카니발-L9-4


다양한 조명 기능 있어
최고급 가죽 적용한 시트

하이루프 라인을 따라 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어 2열 탑승자에게 편안한 조도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스타라이트 기능은 천장에 은하수가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어두운 실내에서 은은한 조도를 느낄 수 있어 실내 탑승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트는 최고급 가죽이 적용되었으며, 볼스터가 강조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탑승자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시트는 그린, 브라운, 퍼플 3가지 색상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기에 하이루프가 적용되어 기본 카니발 모델보다 305mm 전고가 높아 넓은 실내 공간감을 제공하며 후석 승객을 위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도 제공된다.



각종 편의 사양 추가됐다
MR 댐퍼 통한 승차감 개선

여기에 새로운 편의 사양이 대거추가됐다.
발을 편하게 댈 수 있는 전동 풋레스트와 안락한 시트 포지셔닝이 가능한 전동 레그레스트 기능이 추가됐다. 이밖에 탈부착이 가능한 시트백 파우치, 컵홀더가 있는 센터 콘솔 밑에는 냉온장고가 있으며 그 위로는 전용 컨트롤러가 있어 차량 공조, 조명, 스마트 모니터를 작동할 수 있다.

이 구성은 모두 2열 근처에 배치되어 탑승하는 VIP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승차감 개선을 위한 MR 댐퍼도 적용되었다. 바퀴와 차체 사이에 위치해 진동 에너지를 흡수하는 장치로 편안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옵션으로는 LED 웰컴 라이트가 적용된 사이드 스텝을 선택할 수 있어 탑승 시 환대받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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