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가격·연비 깡패네” 하이브리드 산다는 예비오너들, ‘이 차’ 스펙 딱 맞다며 관심

PN-카프레스 조회수  

토요타-5세대-신형-프리우스-toyota-prius-phev-hybrid

토요타 프리우스 5세대 출시
스타일리시 디자인 및 연비 강화
첨단 안전 기술 탑재 주목

하이브리드 근본, 프리우스 부활

토요타-5세대-신형-프리우스-toyota-prius-phev-hybrid
5세대 신형 프리우스 전면부 – 출처 : 토요타

하이브리드차의 근본은 토요타다. 앞선 하이브리드 기술을 앞세워, 90년대 후반부터 세계 주요 시장을 잠식했다. 이에 대한 예시로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대표 모델이다.

토요타-5세대-신형-프리우스-toyota-prius-phev-hybrid
5세대 신형 프리우스 후면부 – 출처 : 토요타

최근에는 5세대 프리우스 출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전보다 훨씬 트렌디하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으로 구현한 놀라운 연비는 역대 프리우스의 강점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세련된 신형 프리우스 익스테리어

토요타-5세대-신형-프리우스-toyota-prius-phev-hybrid
5세대 신형 프리우스 전면부 – 출처 : 토요타
토요타-5세대-신형-프리우스-toyota-prius-phev-hybrid
5세대 신형 프리우스 후면부 – 출처 :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면부의 해머헤드 컨셉 디자인과 U자형 LED 주간 주행등,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하며 젊은 인상을 제공한다. 후면부에는 프리우스 로고와 일직선 LED 리어 콘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최근 출시된 차에서 볼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토요타-5세대-신형-프리우스-toyota-prius-phev-hybrid
5세대 신형 프리우스 인테리어 – 출처 : 토요타

실내 디자인에서는 아일랜드 아키텍처 콘셉트를 도입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배치와 직관적인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토요타 커넥트를 쉽게 조작할 수 있다.

프리우스의 존재이유, 압도적인 연비

토요타-5세대-신형-프리우스-toyota-prius-phev-hybrid
5세대 신형 프리우스 PHEV 파워트레인 – 출처 : 토요타

연비 면에서도 5세대 프리우스는 뛰어나다. 2.0리터 하이브리드와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이 제공되며, 복합기준 공인연비는 각각 리터당 20.9㎞, 19.4㎞에 달한다.

토요타-5세대-신형-프리우스-toyota-prius-phev-hybrid
5세대 신형 프리우스 파워트레인 – 출처 : 토요타

보통 하이브리드 오너들은 복합 연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데, 운전습관에 따라 리터당 23㎞~25㎞ 에 도달하는 경우도 종종 보일정도로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한편 PHEV 모델은 13.6㎾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EV 모드로 최대 64㎞ 주행이 가능하다. 도심 혹은 수도권 범위내 이동이 대부분인 운전자라면 사실상 전기차 같은 느낌의 주행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첨단 안전/편의 사양은 기본

토요타-5세대-신형-프리우스-toyota-prius-phev-hybrid
5세대 신형 프리우스 첨단기능 – 출처 : 토요타

첨단 안전 기술의 경우 신형 프리우스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탑재하여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의 첨단 기술로 사고 예방과 안전 운전을 지원한다.

가격의 경우 하이브리드 LE 모델은 3990만 원 / 하이브리드 XLE 모델은 4370만 원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E 모델은 4630만 원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모델은 499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PN-카프레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에스티이지 'E-GENE', DPG 해커톤서 최우수·우수상 동시 수상
  •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호평받으며 흥행성 입증
  • 한국 남자들 로망인 車 “드디어 나온다”… G바겐과 정면승부?
  • 재규어 새 로고 본 머스크 "자동차 파는 거 맞나?"
  • 메이플X귀멸...튀는 컬래버 게임 3종 소식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차·테크] 공감 뉴스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 야마하뮤직, 풍명한 공명 구현한 하이엔드 전자 바이올린 2종 발매
  • BMW 코리아, M 퍼포먼스 개러지 카본 캠페인 ‘M 오너 대상’
  • 애스턴마틴 HoR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65년만에 복귀'
  • 레고, F1 손잡고 신제품 18종 선봬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첫만남에 정명의 ‘두자녀’ 언급한 보민 아버지 : 다음말에 바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연예 

  • 2
    금투세는 폐지하고 코인만?…'휴면개미' 이재명 '막 던지기' 속내는 [정국 기상대]

    뉴스 

  • 3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4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5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차·테크] 인기 뉴스

  • 에스티이지 'E-GENE', DPG 해커톤서 최우수·우수상 동시 수상
  •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호평받으며 흥행성 입증
  • 한국 남자들 로망인 車 “드디어 나온다”… G바겐과 정면승부?
  • 재규어 새 로고 본 머스크 "자동차 파는 거 맞나?"
  • 메이플X귀멸...튀는 컬래버 게임 3종 소식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지금 뜨는 뉴스

  • 1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2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3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4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5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 야마하뮤직, 풍명한 공명 구현한 하이엔드 전자 바이올린 2종 발매
  • BMW 코리아, M 퍼포먼스 개러지 카본 캠페인 ‘M 오너 대상’
  • 애스턴마틴 HoR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65년만에 복귀'
  • 레고, F1 손잡고 신제품 18종 선봬
  • 올해 건기식 시장 6조 440억원대…전년比 1.6% 감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첫만남에 정명의 ‘두자녀’ 언급한 보민 아버지 : 다음말에 바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연예 

  • 2
    금투세는 폐지하고 코인만?…'휴면개미' 이재명 '막 던지기' 속내는 [정국 기상대]

    뉴스 

  • 3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4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 5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2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3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4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 5
    '7연승 도전 막아냈다' 우리은행, 김단비 앞세워 연장 승부 끝 '신승'...BNK 썸, 개막 6연승 행진 마감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