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신형 파나메라에 차체가 항상 수평을 유지하는 신기술 액티브 라이드 섀시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파나메라는 스포츠카와 투어링 세단, 기민함과 쾌적함을 양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섀시 개발에 있어서는 최적의 트랙션과 고성능 코너링이라는 개발 목표와 드라이빙 컴포트라는 요소가 상반되기 때문에 이것이 과제가 된다고 한다.
이 딜레마를 해결하는 것이 신형 파나메라에 옵션으로 탑재되는 액티브 라이드 섀시라고 밝혔다. 포르쉐는 이 시스템 개발에 6년이 설렸으며 신형 파나메라는 어떤 도로 상황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도로의 요철을 흡수하고 동시에 도로와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 매력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섀시는 새로운 기능도 가능하게 했다. 그것은 모든 드라이브 모드에서 피칭과 롤링을 자동으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그 결과, 차체는 항상 수평을 유지한다.
또한,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 코너링을 할 때, 차고를 낮추어 휠의 하중 분포를 이용 가능한 그립도에 적응시킨다. 그 결과, 모든 상황에서의 트랙션이 향상된다고 한다. 서스펜션에서 일반적으로 스태빌라이저는 차량의 롤링을 줄이기 위해 축을 경화시킨다. 그러나 포르쉐는 액티브 라이드 섀시에서 이것을 배제했다고 한다.
- 아큐라, 올 봄 미국시장에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ZDX 출시한다
- 중국, 신에너지차 보급률 50% 목표 10년 앞 당겨 달성 가능
- 지프, 전기차 왜고니어 S 사진 유출
- 중국 네타, 말레이시아에도 전기차 공장 건설 계획
- 중국 샤오미, “자동차산업은 승자독식의 산업”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