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김상준 기자]
KCC오토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에 위치한 영등포 전시장을 리뉴얼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영등포 전시장은 총 6층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확장되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각 층마다 차량 전시공간과 고객 서비스 공간을 구성하였다.
특히, 1층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EQC, EQA, EQS 등의 전기차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2층에는 베스트셀링 모델들을, 3층에는 고성능 및 럭셔리 모델들을 전시하여 고객들의 취향과 욕구에 맞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KCC오토 관계자는 “영등포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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