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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2023년 총 1만 112대의 차량을 생산하면서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생산량 1만 대를 넘어섰다. 이 수치는 2022년보다 10% 증가한 것이다.
총 생산량의 대부분은 우루스가 차지했는데, 우루스는 2023년에 6,087대의 인도량을 기록했다. 우라칸은 3,962대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2022년의 3,113대에서 소폭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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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타도르는 지난해 단계적으로 단종 수순을 밟으며 총 12대만 판매됐다. 지역별 수치를 살펴보면, 유럽과 중동(EMEA)을 합치면 가장 많이 판매된 3,987대(14% 증가)로 집계됐다. 미국은 9% 증가한 3,465대로 크게 뒤처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아시아 지역은 4% 증가한 2,660대로 집계됐다.
단일 국가로는 미국이 총 3,000대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독일 961대, 중국 및 홍콩이 845대, 영국 801대, 일본 660대였으며, 한국은 43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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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측은 올해 우라칸 후속 모델이 데뷔할 예정이며, 레부엘토의 인도와 함께 우루스 PHEV 등 신 모델을 통해 총 생산량 1만 3,000대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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