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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차에 키패드 있는거야!?” 스텔란티스, 가상 콕핏 플랫폼

오토포크 조회수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출처: 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 CES 2024에서 세계 최초의 가상 콕핏 플랫폼 공개

스텔란티스(Stellantis) 는 CES 2024에서 세계 최초의 가상 콕핏 플랫폼 개발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BlackBerry의 QNX Hypervisor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며, AWS(아마존 웹 서비스)를 통해 선보여진다. 스텔란티스는 이를 통해 자동차의 제어 장치와 시스템을 가상화하여 실제 차량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출처: 스텔란티스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출처: 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 가상 콕핏 플랫폼 특징

이 새로운 플랫폼은 AWS를 통해 QNX Hypervisor에 접근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성능 컴퓨팅(HPC) 시뮬레이션을 통합한다. 그래픽, 오디오, 터치스크린/마우스/키보드 입력의 가상화를 통해 QNX Hypervisor 기반 시스템을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때와 실제 하드웨어에서 실행할 때의 차이가 거의 없다.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출처: 스텔란티스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출처: 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의 소프트웨어 전략

스텔란티스는 소프트웨어를 ‘Dare Forward 2030’ 전략 계획의 핵심 요소로 보고 있으며, AI를 탑재한 ‘STLA Brain’, ‘STLA SmartCockpit’, ‘STLA AutoDrive’ 기술 플랫폼의 원동력으로 활용한다. 소프트웨어 주도적 접근을 통해 QNX Hypervisor를 클라우드에 배포함으로써, 고객 피드백 세션을 가속화하고, 특정 브랜드나 차량의 콕핏 경험을 실시간으로 재현 및 수정할 수 있다.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출처: 스텔란티스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출처: 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의 미래 비전

스텔란티스는 클라우드를 통한 저지연 액세스와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고객 및 개발자로부터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미래의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클린하고 안전하며 저렴한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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