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새로운 ‘트라이톤’ 모험을 불러일으키는 커스텀 모델 공개: 도쿄 오토 살롱 2024
미쓰비시는 1월 9일, 도쿄 오토 살롱 2024에서 새로운 ‘트라이톤’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2월에 발매될 예정인 신형 미쓰비시 ‘트라이톤’ 중심으로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미쓰비시 신형 ‘트라이톤’ 특징
신형 ‘트라이톤’은 ‘Power for Adventure’라는 컨셉트 아래 개발되었으며, 내외부 디자인, 샤시, 래더 프레임, 엔진 등이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또한, 새로 개발된 야마부키 오렌지 메탈릭의 바디 컬러와 펜더 아치 몰딩, 사이드 도어 가니쉬 등이 특징이다.
‘트라이톤’의 커스텀 모델
미쓰비시부스에서는 ‘트라이톤’의 순정 액세서리를 장착한 차량과 커스텀 모델을 전시했다. 이 중 ‘트라이톤 스노우 쉐더 콘셉트’는 눈산에서의 레저를 만끽할 수 있는 픽업 트럭으로, 스노우보더의 모험심을 표현한 모델이다.
‘아웃랜더 PHEV’와 ‘델리카 D:5’의 커스텀 모델
또한, ‘아웃랜더 PHEV 액티브 필드’와 ‘델리카 D:5/델리카 미니 샤모니 스노우 기어’ 등의 커스텀 모델도 전시되었다. 이들 모델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용자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었다.
미쓰비시의 스테이지 쇼 및 전시 계획
도쿄 오토 살롱 2024 기간 동안 미쓰비시 부스에서는 ‘트라이톤’의 매력을 소개하는 아티스트 토크 쇼와 ‘미쓰비시 트라이톤의 멋짐! 알기 쉬운 강의’ 등 다양한 스테이지 쇼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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