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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뮌헨 공장 2027년부터 전기차만 생산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조회수  


BMW가 2024년 1월 10일, 2027년 말부터 뮌헨 메인 공장에서 노이에 클라쎄 등 전기차만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뮌헨 공장은 BMW 그룹의 기존 생산 네트워크 중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완료한 첫 번째 공장이 된다. 이는 BMW의 두 번째 배터리 전기차 공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헝가리 데브레첸에 건설 중인 공장은 처음부터 전기차만 생산할 예정이다. 
 
i4가 이미 2021년부터 뮌헨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CLAR 다중 에너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3시리즈 세단, 3시리즈 투어링, 이 두 모델의 M 파생 모델, 그리고 i4의 연소형 모델인 4시리즈 그란 쿠페도 이러한 기반으로 뮌헨에서 생산된다. 3 시리즈 모델에는 두 가지 PHEV 변형도 있다. 
 
BMW는 뮌헨 공장에 6억 5,000만 유로를 투자하고 있으며 2027년 말부터는 모 공장에서 배터리 전기차만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알려진 바과 같이 전기차의 생산은 현재 모델의 생산과 병행하여 2026년 뮌헨 공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2027년 말부터는 배터리 전기차 생산될 예정이다. 
 
뮌헨 공장에서는 연간 최대 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다. 몇 달 전, BMW는 이미 주요 공장의 내연기관 생산을 중단했다. 75년이 지난 뮌헨공장에서의 내연기관차 시대는 3년 안에 끝나게 된다. 
 
BMW 그룹은 2023년 전년 대비 74.4% 증가한 37만 6,183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대수에서의 점유율은 14.7%였다. 
 
BMW는 2024년 전기차 점유율은 20%, 2025년에는 25%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BMW는 데브레첸과 뮌헨 외에도 중국 선양,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에서도 노이에 클라쎄를 기반으로 하는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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