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의 럭셔리 브랜드 양왕이 2024년 1월 10일, 첫 번째 세단 U7을 수요일 공개했다. BYD가 1년 전 럭셔리 브랜드 양왕을 런칭하면서 e4 플랫폼 플랫폼을 공개하며 모든 새 모델이 이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9월에는 첫 번째 모델 U8 오프로드 SUV를 출시했다. 럭셔리 오프로더의 시작 가격은 15만 달러(109만 8,000 위안)부터로 고가 모델이다. 1,200마력, 탱크 회전, 타이어 파열 안정화 및 기타 기능을 통해 모든 지형을 커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U8에는 비상 상황 시 물 속에서 항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플로트 모드도 포함되어 있다.
BYD는 또한 약 14만 달러(약 100만 위안)부터 시작하는 전기 슈퍼카 양왕 U9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에 웨이보를 통해 U7세단을 공개했다. 디자인은 U9에 패밀리 스타일 언어를 추가한 것이다. 지붕에서도 비슷한 헤드라이트와 LiDAR를 볼 수 있다. 또한 대형 공기 흡입구와 탄소 섬유 사이드 스커트가 특징이다. 날렵하고 낮은 주행 프로필을 갖춘 포르쉐 타이칸과 혼합된 테슬라 모델 S와도 비슷하다.
최대출력 1,000마력 이상의 e4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즉각적인 제어력으로 자동차의 성능 한계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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