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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르면 100% 손해.. 자동차 부품, 반값 구매하는 꿀팁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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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부품

아는 사람만 아는 꿀팁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내 차 부품 구하는 방법이 있다?

인증-부품

차량 소유주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비싼 자동차 수리비로 고민했던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다.
특히 수입차 같은 경우 훨씬 비싼 가격과 부품 조달에 장기간이 소요되어 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런 차량 소유주의 마음을 꽤뚫어 본 듯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제도가 존재한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부품협회와 국토교통부가 함께 ‘대체 부품 인증 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를 통해 자동차 ‘인증 대체 부품’을 고객은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인증-부품
인증-부품

국토부와 부품협회의 합작
인증 대체 부품, 그 정체는?

인증 대체 부품이란 제조사에서 출고된 자동차의 부품과 성능, 품질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부품이자,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한국자동차부품협회가 성능, 품질을 심사하여 인증한 부품이다.

과거에는 인증 대체 부품을 OEM제품과 비교, 구매,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전산 견적 시스템의 도입으로 ‘대체 부품 인증 제도’의 영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그 결과 소비자는 정비점을 가지 않아도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인증 대체 부품의 종류 및 가격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전산 견적 시스템으로 소비자는 품질 좋고 저렴한 부품을 선택하는데 용이하게 된 것이다.



기존 부품의 반값이면 충분
성능은 수입 부품과 동일해

지난 28일 인증 대체 부품과 OEM의 비교 평가한 결과 두 부품의 성능, 품질이 같은 것으로 판정됐다.
이번 비교 평가는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벤츠 GLC-Class 차량의 전면 범퍼 커버를 비교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인증 대체 부품은 굴곡 강도, 충격 강도 등 6개 부분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OEM과 같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45%가량 저렴한 56만 3천 800원으로 알려져 세간의 집중을 받고 있다.

인증 대체 부품의 경우 수리할 때 많이 사용하는 외장 부품부터,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기능, 소모성 부품까지 다양하게 등록되어 있다. 국산 차뿐 아니라 해외 브랜드 자동차까지 총 1,714개의 부품이 인증되어 있다. 또한 인증 대체 부품은 자차보험 수리 시 OEM 부품 가격의 일부분(약 25%)을 자동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사진 출처 = ‘뉴스1’
사진 출처 = ‘뉴스1’

자동차 인증 대체 부품
어떤 역할 할 수 있나?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인증 대체부품의 기술개발과 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더 많은 인증 대체부품의 개발을 약속했다. 이어서 ‘더 많은 소비자가 품질이 검증된 저렴한 대체부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라며 인증 대체부품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대체 부품 인증 제도로 소비자는 정비업자에게 집중되어 있던 자동차 부품에 대한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 할 수 있다. 김은정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장은 ‘정보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품질 인증 부품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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