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가 청룡의 해가 밝자마자 매출 상승으로 기분좋게 새해를 시작했다. 국내에서 매출 3위에 오르는가 하면 해외 순위도 크게 치솟았다.
최근 레벨 인피니트는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인기 캐릭터 모더니아를 복각했다. 니케에는 과거 검은 그림자 ‘홍련’의 모습인 ‘홍련 : 흑영’이 전장에 합류했다. 또 인기 캐릭터 ‘모더니아’가 복각하는 새해 업데이트로 국내외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가 상승했다. 국내에서는 3위, 일본 4위, 대만에서는 5위에 랭크됐다.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새해 맞이 업데이트에서 ‘홍련 : 흑영‘이 새롭게 전장에 합류했으며 인기 캐릭터 ‘모더니아’의 복각과 신년 특별 스텝업 모집, 신규 스토리 이벤트 등 역대급 풍성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필그림 소속의 SSR 등급 화력형 캐릭터 ‘홍련 : 흑영’은 유저들이 가장 원하는 인기 니케 중 하나로 황폐한 전장에서의 어둡고 차가웠던 검은 그림자이자 ‘홍련’ 과거 모습의 캐릭터다.
특히 검을 사용하는 그녀는 공격 횟수 조건에 따라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을 사용하며 버스트 스킬 사용 시 공격 횟수 조건이 완화돼 전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년 스페셜로 만나볼 수 있는 ‘모더니아’는 지난 4월, 반 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두근두근! 니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복각 소식에 지휘관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됐다.
또한 오는 1월 1일부터 1월 11일까지 신년 특별 스텝업 모집의 총 4단계 모집을 모두 완료하면 SSR 등급의 니케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신년 SSR 니케 선택 상자가 제공된다. 오는 1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신규 이벤트 NEW YEAR, NEW SWORD에서는 전초기지의 새해맞이 파티 중 홍련과의 술자리를 통해 그녀의 씁쓸한 과거 일화를 들을 수 있으며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는 2일 ‘니케’의 개발진이 총출동한 신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새해 미니게임을 정규 콘텐츠로 확정하고, 신규 음악 브랜드 LEVEL NINE 론칭,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 추가, 챔피언 아레나, 스토리 콘텐츠 확장 등을 예고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음악 브랜드 LEVEL NINE 소식을 깜짝 공개, 앞으로 멜론,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약 280개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유형석 디렉터는 콘텐츠 확장을 강조하며 시뮬레이션 룸 2.0으로 이용자들에게 알려져 있던 도전과제 콘텐츠 시스템을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으로 명칭을 확정해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스페셜 아레나를 재밌게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상위 콘텐츠인 챔피언 아레나를 준비 중에 있으며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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