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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개발 위해 4억 2,000만 유로 자금 조달

글로벌오토뉴스 조회수  


볼보가 2024년 1월 4일,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위해 EU의 자금 조달 기관인 유럽 투자 은행(EIB)으로부터 4억 2,000만 유로의 자금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필요한 연구 및 개발을 포함하여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다고 밝혔다. 또한 효율적인 출시를 위해 첨단 생산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볼보는 C40 소형 SUV와 새로운 EX30 크로스오버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30는 약 3만 5,000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시장에서 수요을 촉진하고 있다. 
 
볼보는 2030년까지 100% 전기화를 목표로 2025년까지 전체 판매 중 120만 대의 약 절반인 약 60만 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주요 부문에서 두 대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해 모멘텀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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