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중국 배터리 무서운 추격, 한국 긴장해야” 15분 충전으로 500km

오토포크 조회수  

지커 007의 생산라인/출처: 지커 글로벌

중국 지리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 혁신적인 LFP 배터리 기술 공개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새로운 차세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이 배터리는 세계 최초로 양산된 800V LFP 배터리로, 최대 500kW의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 15분 만에 10~80%까지 충전하여 50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지커 007/출처: 지커 글로벌
▲ 지커 007/출처: 지커 글로벌

중국 지커 007에 탑재되는 골든 배터리

이 골든 배터리는 지커의 신형 전기차 ‘007’에 우선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며, 향후 지리자동차 그룹 산하의 다른 차량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 배터리는 83.7%의 부피 활용률을 자랑하며, 이는 주요 배터리 제조사 CATL의 NMC Qilin 배터리 부피 활용률 72%보다 높다.

▲ 지커 007의 골든 배터리/출처: 지커 글로벌
▲ 지커 007의 골든 배터리/출처: 지커 글로벌

지커 007의 안전성 및 비용 절감

지커는 이 새로운 배터리가 매우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주장한다. 극한의 압력에서도 폭발하지 않으며, 섭씨 700도 고온에서 진행된 4분 간의 화재 테스트에서도 불이 붙거나 폭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지리는 골든 배터리가 CATL 배터리 대비 최대 14.8%까지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커 007의 생산라인/출처: 지커 글로벌
▲ 지커 007의 생산라인/출처: 지커 글로벌

지커 007의 트림 및 가격

지커 007은 WE RWD, ME RWD, ME 4WD, YOU 4WD 등 네 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224,900위안(약 4100만원)부터 334,900위안(약 6100만원)까지 다양하다. 이 차량은 파워트레인에 따라 최대 870km(중국 CLTL 기준)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 지커 007의 생산라인/출처: 지커 글로벌
▲ 지커 007의 생산라인/출처: 지커 글로벌
오토포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더보이즈, 韓·日 팬콘 ‘THE B LAND’ 서울공연 3회차 전석매진

    연예 

  • 2
    '정찬성에게 졌던' 모이카노 긴급 투입! 마카체프와 UFC 311서 타이틀전→사루키안 부상 아웃

    스포츠 

  • 3
    가장 특별한 식사 공간, 동굴 속 식당 5

    여행맛집 

  • 4
    "돈 안 쓰는 구단 너무 많아" 보라스 작심 발언, FA 시장 막판 정체→김하성 미계약에 뿔났나

    스포츠 

  • 5
    을사년 안양시는 뭐가 달라질까…새로운 변화 10選[안양톡톡]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추억의 옛날 PC방 특징

    뿜 

  • 2
    취향 갈리는 두꺼운 수제비 VS 얇은 수제비

    뿜 

  • 3
    AI에게 송은이와 김숙의 장점을 물어봄

    뿜 

  • 4
    김희원, 10년 동안 수입 0원… 40세에 드디어?

    연예 

  • 5
    “드디어 왔다”… 공개 소식 뜨자마자 시청률 씹어 먹을 것 같다고 난리 난 한국 드라마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더보이즈, 韓·日 팬콘 ‘THE B LAND’ 서울공연 3회차 전석매진

    연예 

  • 2
    '정찬성에게 졌던' 모이카노 긴급 투입! 마카체프와 UFC 311서 타이틀전→사루키안 부상 아웃

    스포츠 

  • 3
    가장 특별한 식사 공간, 동굴 속 식당 5

    여행맛집 

  • 4
    "돈 안 쓰는 구단 너무 많아" 보라스 작심 발언, FA 시장 막판 정체→김하성 미계약에 뿔났나

    스포츠 

  • 5
    을사년 안양시는 뭐가 달라질까…새로운 변화 10選[안양톡톡]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추억의 옛날 PC방 특징

    뿜 

  • 2
    취향 갈리는 두꺼운 수제비 VS 얇은 수제비

    뿜 

  • 3
    AI에게 송은이와 김숙의 장점을 물어봄

    뿜 

  • 4
    김희원, 10년 동안 수입 0원… 40세에 드디어?

    연예 

  • 5
    “드디어 왔다”… 공개 소식 뜨자마자 시청률 씹어 먹을 것 같다고 난리 난 한국 드라마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