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상상못한 방법까지 충격!” BMW, 벤츠 판매 1위 하려고 대난투

오토포크 조회수  

BMW-i7

BMW 벤츠, 수입차 시장 1위 경쟁 격화: 할인 및 밀어내기 전략 동원

BMW, 메르세데스-벤츠 두 회사의 수입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브랜드는 대표 차종에 대한 할인과 딜러 밀어내기 전략을 활용하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BMW의 판매 전략과 할인 혜택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BMW는 총 6만9546대를 판매하여 수입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BMW는 신형 5시리즈를 포함한 주요 모델에 대해 50만원에서 최대 95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3시리즈, X3, X5 모델에 대해서도 상당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BMW-i7
▲ BMW i7 / 출처: BMW

벤츠의 판매 전략과 할인 혜택

벤츠는 같은 기간 동안 6만8156대를 판매하여 BMW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벤츠는 E클래스, C클래스, GLE, S클래스 모델에 대해 410만원에서 최대 1100만원까지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벤츠는 2015년 이후 7년간 수입차 시장 1위를 지켜왔으나, 최근 BMW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메스세데스 벤츠 E클래스/ 출처: 메르세데스 벤츠
▲ 메스세데스 벤츠 E클래스/ 출처: 메르세데스 벤츠

BMW 벤츠 두 회사의 딜러 밀어내기 전략

두 회사는 딜러 밀어내기 전략도 활용하고 있다. 이 전략은 수입사가 보유한 재고를 딜러가 구매해 법인차로 등록하는 방식으로, 판매량을 일시적으로 늘리는 데 사용된다. 작년에 벤츠는 이 전략을 통해 12월에 BMW를 역전한 바 있다.

BMW i4 인디비쥬얼
주행중인 BMW / 출처: BMW

수입차 시장의 경쟁 상황

수입차 시장에서는 BMW와 벤츠의 1위 경쟁뿐만 아니라, 3위를 두고 아우디, 테슬라, 볼보차 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테슬라는 중국산 모델Y RWD의 판매 호조로 4위까지 올라섰으며, 모델Y는 단일 차종 판매 순위에서 3위를 기록 중이다.

오토포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차·테크] 공감 뉴스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소개팅 100번 넘게 하고 결혼해 홍콩으로 떠난 아나운서
  • [맥스포토] 오대환·김민재, 우리는 절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뉴스 

  • 2
    일본 공들여 쌓아 놓은 신뢰 잃을까, 이제는 쉽게 못 믿는다

    뉴스 

  • 3
    한국 축구 레전드 황선홍 감독이 자신의 기록 깬 손흥민 향해 '이 말' 남겼다

    스포츠 

  • 4
    '백 투 더 라디오' 김빌리, “예비 인디뮤지션들, 제작도 변화도 인지해야”

    연예 

  • 5
    ’13살 연상 재벌과 결혼’ .. 2개월 만에♥, 임신 발표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지금 뜨는 뉴스

  • 1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뉴스&nbsp

  • 2
    "국경 초월한 혁신" 컴업2024, 40개국 150개 스타트업 한자리에

    뉴스&nbsp

  • 3
    "상남자의 차는 할인도 화끈"…'재고 처리' 그랜드 체로키 4xe, 가격은?

    뉴스&nbsp

  • 4
    김범수, ‘보고싶다’→‘끝사랑’ 28일 콘서트 라이브 앨범 발매

    연예&nbsp

  • 5
    이재명 '무죄VS유죄'…열흘 만에 또 갈라진 서초동

    뉴스&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소개팅 100번 넘게 하고 결혼해 홍콩으로 떠난 아나운서
  • [맥스포토] 오대환·김민재, 우리는 절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뉴스 

  • 2
    일본 공들여 쌓아 놓은 신뢰 잃을까, 이제는 쉽게 못 믿는다

    뉴스 

  • 3
    한국 축구 레전드 황선홍 감독이 자신의 기록 깬 손흥민 향해 '이 말' 남겼다

    스포츠 

  • 4
    '백 투 더 라디오' 김빌리, “예비 인디뮤지션들, 제작도 변화도 인지해야”

    연예 

  • 5
    ’13살 연상 재벌과 결혼’ .. 2개월 만에♥, 임신 발표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뉴스 

  • 2
    "국경 초월한 혁신" 컴업2024, 40개국 150개 스타트업 한자리에

    뉴스 

  • 3
    "상남자의 차는 할인도 화끈"…'재고 처리' 그랜드 체로키 4xe, 가격은?

    뉴스 

  • 4
    김범수, ‘보고싶다’→‘끝사랑’ 28일 콘서트 라이브 앨범 발매

    연예 

  • 5
    이재명 '무죄VS유죄'…열흘 만에 또 갈라진 서초동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