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일본은 레이가 고성능으로 나온다?” 스즈키 스페이시아 XS 터보

오토포크 조회수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XS 터보 모델/출처: 리스폰스.jp

스즈키 스페이시아 커스텀 신형, ‘XS 터보’로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다

스즈키의 “스페이시아”는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많아 기존에도 표준 모델과 커스텀 모델이 존재했다. 새롭게 탄생한 이번 모델에서는 터보가 커스텀 모델에만 한정되어 제공된다. 이는 터보의 일본 내 수요가 적은 것으로 추측된다 고성능 버전은 이 ‘XS 터보’로 한정되어 있다.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XS 터보 모델/출처: 리스폰스.jp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XS 터보 모델/출처: 리스폰스.jp

가격과 성능의 균형

커스텀 모델은 하위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표준 스페이시아보다 약 30만 엔 더 비싸다. 같은 구동 방식의 경우, 스페이시아의 최상위 모델보다도 커스텀의 하위 등급이 더 비싼 셈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 차이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구매 시 가격과 장비의 관계를 잘 고려해야 한다.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XS 터보 모델/출처: 리스폰스.jp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XS 터보 모델/출처: 리스폰스.jp

경차의 한계를 넘어선 주행 품질

터보 모델의 가격은 207만 3500엔(2WD)으로 경차 치고는 비싸지만, 주행에 대한 불만은 없다. 발진 가속과 부분 가속 모두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최대 토크가 58Nm에서 98Nm으로 증가하고, 그 발생 회전수가 논타보의 5000rpm에서 3000rpm으로 낮아졌다.

즉, 더 빠르게 최대 토크에 도달하며, 그 이하의 회전 영역에서도 토크의 두께가 있어 훨씬 쉽게 탈 수 있다. 엔진 회전을 높이지 않아도 되므로 정숙성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XS 터보 모델/출처: 리스폰스.jp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XS 터보 모델/출처: 리스폰스.jp

스페이시아 터보의 새로운 가속감

경차의 터보 차량은 일반적으로 특정 회전 영역에서 갑작스럽게 가속력이 증가하는 스타일의 가속을 하는 모델이 많은데, 이번에는 매우 부드러운 가속감을 가지고 있었다. NA 엔진과 같은 가속감이라고 할 수 있다.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XS 터보 모델/출처: 리스폰스.jp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XS 터보 모델/출처: 리스폰스.jp

운동 성능과 장비에서 타보를 선택하라

운동 성능 측면에서도 터보 차량이 더 가볍고 견고한 주행을 한다. 서스펜션 튜닝은 같다고 하지만, 터보는 15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반면, 표준 스페이시아는 14인치를 사용한다. 일상적인 속도에 도달하는 데 훨씬 빠르고, 표준 모델처럼 CVT 제어를 하지 않아, 가속 페달을 다시 밟으면 즉시 가속이 가능하다.

주행 측면에서 볼 때, 터 모델을 추천한다. 당연히 장비도 가장 풍부하다. 특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시승을 했을 때, 스티어링 히터의 존재가 매우 고마웠다. 이는 XS 등급의 커스텀 모델에만 장착된다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XS 터보 모델/출처: 리스폰스.jp
▲스즈키 스페이시아의 XS 터보 모델/출처: 리스폰스.jp
오토포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美친 미모 발산한 김혜수, 그녀가 선택한 고급 자동차
  • 토스, 보안컨퍼런스 '가디언즈 2024' 성료…정보보호사례 공유
  • “30년 보안 DNA 품은 협업툴로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이끈다”
  • “신규 IP도 많지만”…넥슨, 장수 IP 파워 굳힌다
  • 세일즈 성과 올리는 대화 분석 서비스 개발 ‘보다비’ [서울AI허브 2025]
  • AI로 화합물 결합 예측해 신약 개발 돕는 ‘디어젠’ [서울AI허브 2025]

[차·테크] 공감 뉴스

  • 위치 감지 특화 카메라 솔루션으로 작업장 안전성 향상 ‘파이미디어랩’ [서울AI허브 2025]
  • 통신업계 AI에 사활 거는데… 이사회엔 전문가 부족
  • 택시호출 시장 여전히 카카오T 천하… 우버·아이엠·타다 역부족
  • 상장 앞두고 M&A 승부수 던진 클라우드서비스 3사… 메타넷·베스핀은 해외 기업 인수, 메가존은 ‘난항’
  • [게임브리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맥라렌과 협업 외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LG전자, 품질 제고 위한 ‘서비스 올림픽’ 개최
  • 레노버, 구글코리아와 손잡고 부산서 ‘에듀 토크 콘서트’ 진행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 소개팅에서 만난 의사와 3차까지 갔다가 결혼한 미스코리아
  •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저 할아버지 누구세요?’…39살 감독에 63살 코치 눈길→아모림과는 12년 인연→알고보니 GK코치→문제는 소통 ‘영어 한마디도 못해’

    스포츠 

  • 2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30%대 회복, '인적쇄신'에 달렸다 [정국 기상대]

    뉴스 

  • 3
    오래된 서점의 노래

    연예 

  • 4
    서울 파티룸 크리스마스 홍대놀거리 언디파인 2호점 연말모임 후기

    여행맛집 

  • 5
    '90억 家' 이유비, 생일파티도 어나더 레벨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美친 미모 발산한 김혜수, 그녀가 선택한 고급 자동차
  • 토스, 보안컨퍼런스 '가디언즈 2024' 성료…정보보호사례 공유
  • “30년 보안 DNA 품은 협업툴로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이끈다”
  • “신규 IP도 많지만”…넥슨, 장수 IP 파워 굳힌다
  • 세일즈 성과 올리는 대화 분석 서비스 개발 ‘보다비’ [서울AI허브 2025]
  • AI로 화합물 결합 예측해 신약 개발 돕는 ‘디어젠’ [서울AI허브 2025]

지금 뜨는 뉴스

  • 1
    손흥민의 토트넘에게 또 당했다…'감독 경력 첫 5연패' 과르디올라, 맨시티 재계약 이틀 만에 역사적 대패 수모

    스포츠 

  • 2
    '배구 여제' 김연경의 스크린 데뷔, 배우 송강호와 함께

    연예 

  • 3
    지드래곤, '파워'풀한 공연 후 월요병에 걸렸나?…잠에 푹 취해 일어나질 못하네

    연예 

  • 4
    안세영,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후 첫 우승…건강한 귀국

    스포츠 

  • 5
    [데일리 핫이슈] 로제 뉴욕타이므스 인터뷰, 홍상수 감독 '수유천' 수상 외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위치 감지 특화 카메라 솔루션으로 작업장 안전성 향상 ‘파이미디어랩’ [서울AI허브 2025]
  • 통신업계 AI에 사활 거는데… 이사회엔 전문가 부족
  • 택시호출 시장 여전히 카카오T 천하… 우버·아이엠·타다 역부족
  • 상장 앞두고 M&A 승부수 던진 클라우드서비스 3사… 메타넷·베스핀은 해외 기업 인수, 메가존은 ‘난항’
  • [게임브리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맥라렌과 협업 외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LG전자, 품질 제고 위한 ‘서비스 올림픽’ 개최
  • 레노버, 구글코리아와 손잡고 부산서 ‘에듀 토크 콘서트’ 진행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 소개팅에서 만난 의사와 3차까지 갔다가 결혼한 미스코리아
  •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 1
    ‘저 할아버지 누구세요?’…39살 감독에 63살 코치 눈길→아모림과는 12년 인연→알고보니 GK코치→문제는 소통 ‘영어 한마디도 못해’

    스포츠 

  • 2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30%대 회복, '인적쇄신'에 달렸다 [정국 기상대]

    뉴스 

  • 3
    오래된 서점의 노래

    연예 

  • 4
    서울 파티룸 크리스마스 홍대놀거리 언디파인 2호점 연말모임 후기

    여행맛집 

  • 5
    '90억 家' 이유비, 생일파티도 어나더 레벨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손흥민의 토트넘에게 또 당했다…'감독 경력 첫 5연패' 과르디올라, 맨시티 재계약 이틀 만에 역사적 대패 수모

    스포츠 

  • 2
    '배구 여제' 김연경의 스크린 데뷔, 배우 송강호와 함께

    연예 

  • 3
    지드래곤, '파워'풀한 공연 후 월요병에 걸렸나?…잠에 푹 취해 일어나질 못하네

    연예 

  • 4
    안세영, 파리 올림픽 금메달 이후 첫 우승…건강한 귀국

    스포츠 

  • 5
    [데일리 핫이슈] 로제 뉴욕타이므스 인터뷰, 홍상수 감독 '수유천' 수상 외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