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방심하단 지갑 털려.. 신차 VS 중고차, ‘이것’ 모르면 100% 낭패 본다

모빌리티TV 조회수  

신차 VS 중고차
나에게 맞는 자동차는?
자동차 구매 노하우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대표적인 고민은 무엇일까?
바로 신차 구매와 중고차 구매 중 어느 것이 합리적인 지 따지는 것이다. 보통 고장이나 정비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들고, 예산을 넉넉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신차 구매를, 더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인 구매를 하고 싶다면 중고차 구매를 고려한다.

그러나, 자동차를 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동차가 ‘감가상각’이 발생하는 상품이라는 것이다. 또한, 아는 딜러가 없고, 차를 잘 몰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차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신차, 중고차의 장단점과 자동차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믿고 사는 신차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 ▼

먼저 신차의 경우, 차량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연말이나 전시차 등의 여러 할인을 활용할 수 있고, 저렴한 금융 할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옵션 등 모든 부분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신차는 초기 구입가격이 높고, 중고차로 되팔 때 손해가 크게 나는 부분을 감안해야 하며, 차량 구매 후 블랙박스, 선팅, 하이패스 등 많은 부분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거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사진 출처 = ‘보배드림’
사진 출처 = ‘보배드림’

합리적인 가격의 중고차
다만 금리는 신차 대비 높아

보통 첫 차를 구매할 때는 운전이 미숙하므로 중고차를 권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중고차는 신차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며, 블랙박스나 선팅, 하이패스 등 많은 장비가 이미 설치되어 있어 바로 운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차량 품질에 대해 의심이 들 수 있으며,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비싼 금융 할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중고차의 금리는 신차의 금리보다 훨씬 높은데, 그 이유는 신차의 가격은 일정 수준으로 정해져있지만, 중고차는 연식이나 차량의 컨디션에 따라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금리가 2~3%만 차이가 나도 취급액에 따라 총 납입료가 수백만 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금융사별로 실시간 금리를 비교하여 나에게 맞는 상품의 최저 금리로 차 구매를 진행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사진 출처 = ‘보배드림’
사진 출처 = ‘보배드림’

감가상각 꼭 고려해야
자동차 구매 노하우는?

신차와 중고차, 어떤 것이든 차량을 구매할 때엔 감가상각을 고려해야 한다.
감가상각은 차량 판매, 그 이후로 차량의 가격이 꾸준히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자동차의 감가율은 출고 직후부터 3년까지가 가장 크다. 따라서 이 기간에 중고차를 구매한 사람은 첫 소유주보다 이득을 볼 수 있고, 운 좋게 보증기간까지 남아있다면 새 차 못지않은 사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 견적 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면 구매자를 대신하여 차종 별 할인 가격 정보와 차량 구매 시 금융 상품 비교, 차량 구매 후 프리미엄 액세서리 시공부터 오프라인 센터 출고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 상황자신에게 필요한 기능 등을 잘 살펴보고 무리하게 구매하거나, 예산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을 지출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동차와 관련된 뜨거운 이슈들
제보는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모빌리티TV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사려던 차가 중국산이라면…5명 중 1명 '그래도 산다'[Car톡]
  • V8이여 영원하라, 캐딜락 CT5-V 블랙윙 [시승기]
  • [PWS] 디스 이즈 티원! 2치킨의 힘으로 선두 등극
  • [PMPS]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역대급 순위 경쟁 속 BTD 1일 차 선두로 마무리
  • “이번에 꼭 가야 돼” 이곳으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이 매년 몰려가는 이유
  • 운동회 감성 완벽 재현! 모두가 즐기는 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

[차·테크] 공감 뉴스

  • “쏘렌토 그냥 압도하네” 캐딜락이 새롭고 공개한 신형 SUV 풀체인지 모델… 실내가 대박
  • "오토바이보다 더 악질" 벌써 8,752명, 운전자 스트레스만 폭발
  • "그냥 갔죠? 카메라 찍혔네" 운전자들, 톨게이트 실시간 돈 뜯긴다
  • "기아 EV3 무조건 계약" 현기차 믿겠다는 예비오너들
  • "택시 쪽박 찼네" 쌍팔년도 호구로 보다 대참사
  • "5억짜리 현대차" 역대급 디자인, 페라리급 '이 차'의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종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종시 맛집 BEST5
  • 지금 놀러 가면 딱 좋은 야외 바베큐 맛집 BEST5
  •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대비하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목 젖을 강타하는 칼칼함에 반하는 짬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스털링, 너는 딱 25분짜리 선수에 불과해!"…전문가의 냉정한 평가, "절대 아스널에서 중요한 역할 맡을 수 없다"

    스포츠 

  • 2
    “첫 등판은 C” 2472억원 받는데 공 119개 던지고 피날레 눈 앞…텍사스 유리몸 에이스, 돈 벌기 쉽다

    스포츠 

  • 3
    '흑백요리사' '무도실무관' 등…넷플릭스, 연휴 끝나도 뜨겁다

    연예 

  • 4
    한마음선원 대행선연구원 계절발표회 '깨닫는 중생 따로 있나'

    여행맛집 

  • 5
    성균관대-육군 제51보병사단, AI교육·연구센터 개소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사려던 차가 중국산이라면…5명 중 1명 '그래도 산다'[Car톡]
  • V8이여 영원하라, 캐딜락 CT5-V 블랙윙 [시승기]
  • [PWS] 디스 이즈 티원! 2치킨의 힘으로 선두 등극
  • [PMPS]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역대급 순위 경쟁 속 BTD 1일 차 선두로 마무리
  • “이번에 꼭 가야 돼” 이곳으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이 매년 몰려가는 이유
  • 운동회 감성 완벽 재현! 모두가 즐기는 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

지금 뜨는 뉴스

  • 1
    '사형수 대부' 삼중스님 입적...재일교포 김희로씨 석방 운동 등 활동

    여행맛집&nbsp

  • 2
    레알 마드리드 다음 목표는 수비진 개편…'엄청난 계획 있다'

    스포츠&nbsp

  • 3
    이적한 지 2달 만에 '빅클럽' 관심 폭발...'바르셀로나-레알-뮌헨-PSG' 스카우트 파견 완료

    스포츠&nbsp

  • 4
    "덕배 아스널전 결장 확정!"…장기 이탈은 아니다→뉴캐슬과 6R에 복귀할 것→대신 포든 시즌 첫 선발 출전 유력

    스포츠&nbsp

  • 5
    빠니보틀, 욕설 DM 논란에 "난 공인 아냐…방송 언젠간 끝난다"

    연예&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쏘렌토 그냥 압도하네” 캐딜락이 새롭고 공개한 신형 SUV 풀체인지 모델… 실내가 대박
  • "오토바이보다 더 악질" 벌써 8,752명, 운전자 스트레스만 폭발
  • "그냥 갔죠? 카메라 찍혔네" 운전자들, 톨게이트 실시간 돈 뜯긴다
  • "기아 EV3 무조건 계약" 현기차 믿겠다는 예비오너들
  • "택시 쪽박 찼네" 쌍팔년도 호구로 보다 대참사
  • "5억짜리 현대차" 역대급 디자인, 페라리급 '이 차'의 정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종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종시 맛집 BEST5
  • 지금 놀러 가면 딱 좋은 야외 바베큐 맛집 BEST5
  •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대비하는 만두전골 맛집 BEST5
  • 목 젖을 강타하는 칼칼함에 반하는 짬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스털링, 너는 딱 25분짜리 선수에 불과해!"…전문가의 냉정한 평가, "절대 아스널에서 중요한 역할 맡을 수 없다"

    스포츠 

  • 2
    “첫 등판은 C” 2472억원 받는데 공 119개 던지고 피날레 눈 앞…텍사스 유리몸 에이스, 돈 벌기 쉽다

    스포츠 

  • 3
    '흑백요리사' '무도실무관' 등…넷플릭스, 연휴 끝나도 뜨겁다

    연예 

  • 4
    한마음선원 대행선연구원 계절발표회 '깨닫는 중생 따로 있나'

    여행맛집 

  • 5
    성균관대-육군 제51보병사단, AI교육·연구센터 개소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사형수 대부' 삼중스님 입적...재일교포 김희로씨 석방 운동 등 활동

    여행맛집 

  • 2
    레알 마드리드 다음 목표는 수비진 개편…'엄청난 계획 있다'

    스포츠 

  • 3
    이적한 지 2달 만에 '빅클럽' 관심 폭발...'바르셀로나-레알-뮌헨-PSG' 스카우트 파견 완료

    스포츠 

  • 4
    "덕배 아스널전 결장 확정!"…장기 이탈은 아니다→뉴캐슬과 6R에 복귀할 것→대신 포든 시즌 첫 선발 출전 유력

    스포츠 

  • 5
    빠니보틀, 욕설 DM 논란에 "난 공인 아냐…방송 언젠간 끝난다"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