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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숙면과학으로 난방매트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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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기술 50년, 온수매트 기술 10년의 국민보일러 귀뚜라미가 지난 2020년부터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시장에 선보이며 난방매트의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사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인과 불편사항을 개선한 소비자 친화적 상품이다. 기존 난방매트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던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물보충 등 문제를 해결하고 난방성능은 향상시켜 출시 직후부터 차세대 난방매트의 대표주자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왔다.

올해 겨울을 앞두고 출시한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침실 온도를 올려주는 난방매트의 역할을 넘어 쾌적한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숙면 가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품질과 편의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사용 환경, 신체 특성, 개인 취향 등을 반영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더욱 세분화된 숙면과학을 적용했다.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

신제품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스마트폰 블루투스 앱으로 구간별 시간과 온도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숙면 온도를 3단계로 제공해 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은 △ 천천히 온도를 떨어뜨리는 1구간△ 적정 온도를 유지해 이불킥(수면 중 더워져 이불을 차는 행위)을 방지하는 2구간 △ 초기 온도로 돌아오는 3구간의 지속 시간과 설정 온도를 개인별 신체리듬에 맞게 조절해 내 몸에 맞는 숙면 온도를 알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 3단계 온도 설정(45℃, 50℃, 55℃)이 가능한 ‘찜질 모드’ △ 9시간 동안 33℃ 포근한 온도를 유지하는 ‘취침 모드’ △ 매트 좌우 온도를 개인별 취향에 따라 각각 조절하는 ‘좌우 분리 난방’ △ 최소 25℃부터 최대 45℃까지 1℃ 단위 온도제어 등 모드를 탑재해 숙면을 돕는다.

남녀노소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 편의도 강화했다.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LCD 컬러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스마트 리모컨으로 최대 7미터 거리에서도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3세대 카본매트 고급형 KMA 시리즈’는 일체형 다이얼 버튼 조절기로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구매 전 과정을 귀뚜라미가 직접 관리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전국 300개 귀뚜라미보일러 대리점과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귀뚜라미는 올해 본사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귀뚜라미몰’을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 제고와 사후 서비스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귀뚜라미몰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3세대 카본매트의 모든 라인업을 상세정보, 가격, 제품 후기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상품 비교하기’ 기능을 통해 시리즈별 가격과 세부 기능 차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카본매트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의 사항은 귀뚜라미몰 고객센터의 ‘자주 묻는 질문’을 통해 검색하거나 1:1 문의하기를 선택해 주문, 결제, 배송, 교환, AS 등 구매 전 단계에 대해 상세하게 질의응답 받을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1세대 전기매트와 2세대 온수매트의 단점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최상의 숙면을 누릴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을 대거 도입해 동절기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철 침실 온도를 올려주는 난방매트에서 쾌적한 숙면을 돕는 ‘프리미엄 숙면 가전’으로 진화해 사용자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전자신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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