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의 첫 자동차
아반떼 하나면 충분한 이유
독보적 장점 보유했기 때문?
누군가의 품을 벗어나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
이들이 첫 차를 구매할 때, 정말 다양한 곳에서 조언들이 쏟아지고는 한다.
그렇다면 이런 사회 초년생들이 첫 차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차는 무엇일까? 이들에게 첫 차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제조사는 바로 ‘현대차’와 ‘기아’였고,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모델은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였다.
그렇다면 사회 초년생들은 왜 첫 차로 아반떼를 고려하는 것일까?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이유에는 저렴한 가격대와 정비적 편의성 등의 요인이 있었다. 이 글은 첫 차를 무엇으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지표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
그에 비해 우수한 성능
현대차의 아반떼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에 비해 성능이 훌륭하다.
아반떼의 1.6 가솔린은 I4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며, 최고 출력은 123마력, 최대 토크는 15.7kg.m의 성능을 보인다. 일상생활을 하기에 부족함 없는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전장 4,710mm, 전폭 1,825mm. 휠베이스 2,720mm의 크기 제원으로 실내 공간 역시 부족함이 없는 편이다.
아반떼는 국산차 전 모델 중 저렴한 편에 속한다.
더 뉴 아반떼 Smart(스마트) 트림은 1,975만 원부터 시작하며 Modern(모던) 트림은 2,273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시판되는 모든 국산차들 중 천만 원대라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모델이다.
다이내믹한 디자인
정비 편의성의 차별화
아반떼는 풀 LED 헤드 램프(프로젝션 타입), LED 방향지시등, 크롬 벨트라인 몰딩, 에어로 타입 와이퍼 등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차량 내부는 앰비언트 무드 램프를 이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구현하며 주행모드에 따라 지정된 컬러로 자동 변경되어 특별한 드라이브 감성을 전달했다.
현대차의 또 다른 장점은 정비의 편의성이다.
현대차의 정비센터 이름은 블루핸즈로, 전국에 1200여 개의 지점을 두고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1200여 개 블루핸즈 가운데 1000여 개소 이상에서 전기차를 정비할 수 있도록 전기차 정비 역량을 강화하여 전기차 차주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
꾸준히 사랑 받는 국민차
해외에서도 존재감 뚜렷
이렇듯 아반떼는 다이내믹하며 스포티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해 줄 다채로운 편의 사양.
정비소의 접근성 향상 등 다른 국산차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 받는 ‘국민 세단’이라는 호칭을 얻을 수 있었다.
아반떼는 현재 글로벌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유한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사회 초년생들이 첫 차로 어떤 것을 구매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성능, 디자인, 정비적 편의성을 모두 갖춘 아반떼를 조심스레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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