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은 아승오토모티브 ‘티포케이’ 광주 전시장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 신가동에 위치한 이 전시장은 호남에서 가장 큰 계획도시인 수완지구와 인접해있다. 북광산IC에서 신가IC까지 진출입이 용이하며 순환도로를 이용해 광주 구도심도 2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호남권 요충지로 꼽힌다.
광주 전시장은 전시공간과 상담실, 경정비가 가능한 전용 수리공간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고객 대기실로 구성돼 있다. 약 1800㎡의 주차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수리공간에는 천장에 호이스트 크레인이 장착돼 있어 다양한 긴급정비도 가능하다.
아승오토모티브는 티포케이 서울 북부, 경기 북부,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도 거점지역의 딜러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하고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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