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빌리티 재팬이 2023년 12월 11일 작년에 이어 일본 전역의 현대 지정 협력 정비 공장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3 HMJ 애프터 세일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차량 판매를 하고 있는 현대는 고객에게 안심하고 차량을 구입·이용하기 위한 중요한 애프터세일즈 거점으로 현재 54곳의 협력 정비 공장과 연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북쪽은 홋카이도에서 남쪽은 오키나와까지 일본 각지에서 지정 협력 정비 공장 담당자가 모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 만족도 공헌을 향한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이 행해졌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올해 5월에 고객의 새로운 시대의 카 라이프를 약속하는 신서비스로서 발표된 현대 어슈런스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지정 협력 정비 공장과 현대 유저와의 중요한 접점이 되는 부분인 만큼, 주의사항이나 서비스의 흐름 등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부터는 현대의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CSI 조사(고객 만족도 지수)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는 이번 컨퍼런스 이외에도 협력 정비 공장에서의 EV 지식·정비 기술의 향상과 전기차 시장 전체의 발전을 목표로 한 기술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자동차 메이커와 협력 정비 공장이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 만족도 공헌을 위해 일환이 되어 임하는 새로운 형태의 애프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각 인기 뉴스
- '경찰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 1심 벌금형에 검찰이 항소...승계 1순위 어쩌나
- 배우 부부♥ ‘8살’ 차이지만 동갑처럼 보인다
- LG생활건강 “향후 3년간 3014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 대국본 “中에 사드 기밀 넘긴 文…이적행위 엄벌해야”
- ‘청년 자산·일자리 지원 사업’, 정부 10대 핵심 재정 사업 중 나홀로 ‘노란불’
- 치솟는 불길 속으로 성큼성큼…22명 생명 구한 새내기 경찰관 '폭풍 감동'
- 이승기, '대가족' 삭발 과정 공개…"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MD★스타]
- '트렁크' 이정은·엄지원·최영준·차승원·정경호, 특별출연
- '놀뭐' 유재석, 수능일 새벽 수험생들 위해 한 일은?
- 日 사도광산 추도식에 차관급 참석…야스쿠니 참배 인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