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게 자동차야, 우주선이야?” 혼다, 다음달 CES 충격의 소식

오토포크 조회수  

혼다의 충격적인 비주얼의 차량/출처:혼다자동차

혼다 자동차가 새로운 글로벌 전기차 시리즈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 시리즈의 핵심은 독특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예상도에서는 낮고 각진 차량의 전면부가 눈에 띄며, 이러한 “각진” 디자인은 혼다의 전기차 라인업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혼다의 충격적인 비주억의 차량/출처:혼다자동차
▲ 혼다의 충격적인 비주얼의 차량/출처:혼다자동차

혼다 CEO의 전동화 비전

혼다의 현재 CEO 미부 토시히로는 2022년 4월 취임 기자회견에서 204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와 연료전지차의 판매 비율을 100%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는 혼다가 전동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출처:혼다자동차
▲ 출처:혼다자동차

북미 시장을 위한 전기차 전략

혼다는 북미 시장을 위한 전기차에 대해 두 가지 예고를 했다. 하나는 GM과 공동 개발한 대형 전기차를 혼다와 아큐라 브랜드로 2024년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혼다가 주도하는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e:아키텍처’를 채택한 모델을 2020년대 후반부터 북미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 출처:혼다자동차
▲ 출처:혼다자동차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기차 확장

혼다는 중국 시장에서 ‘e:NS1’과 ‘e:NP1’이라는 두 전기차 모델을 발표했다. 이는 혼다가 중국 시장에서 5년 내에 10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한 ‘e:N’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또한, 유럽 시장을 위한 ‘e:Ny1’을 발표하며, 혼다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 출처:혼다자동차
▲ 출처:혼다자동차

혼다 미래 전기차 전략

2024년 CES에서 발표될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는 2025년에 출시될 중대형 전기차의 전주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혼다에게 미국 시장은 매우 중요하며,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는 아마도 SUV와 세단 두 가지 형태의 컨셉트로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혼다가 전동화 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는 사이버트럭의 흥행으로 한번 증명이된 자동차 시장의 자신감과 함께 혼다의 추진력이 돋보이는 행동의 결합이다.

오토포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동물 임상 한계 ‘오가노이드’로 해결 가능”
  • 네이버·카카오,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 강화…“사용자 체류시간 확대”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세계 각국, ‘AI 도로’ 깔아야... 日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세운다”
  • 지스타 D-1…대형 신작부터 소규모 게임까지 라인업 ‘풍성’
  • “4개월밖에 안 지났는데” 또 반복된 비극… 밝혀진 진실에 모두가 ‘황당’
  • 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가 만났다

[차·테크] 공감 뉴스

  • 페라리도 한 수 접는 “슈퍼카 등장했다”.. 디자인이 예술이네
  • 유료방송, OTT 동거 전략 通했다
  • BYD, 韓 전기차 시장 진출 확정…내년 승용차 브랜드 공식 출범
  • “전기차는 싫다”던 차주들.. 새롭게 공개된 ‘이 차’보더니 갖고 싶다 ‘난리’
  • 에잇퍼센트, 창립 10주년 기념 기업 백서 발간 · 스페셜 이벤트 선봬
  • 이달 공개되는 현대차 ‘아이오닉 9’.. 선공개된 내장 디자인에 모두가 놀랐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관광명소가 많아서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은 양평 맛집 BEST5
  •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특수 대본·11개월 엠바고, ‘오징어 게임2’는 어떻게 철통 보안을 지켰나
  • ‘투샷’만으로 설렌다…정유미·주지훈이 그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오늘 뭘 볼까] 3km 길이 필름에 담긴 아픔..다큐 영화 ‘되살아나는 목소리’
  • 폴 메스칼 ‘글래디에이터Ⅱ’, 박스오피스 새 강자 예고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퀄컴(QCOM.O) CEO "수요 증가해도 AI 칩 부족할 일 없을 것"

    뉴스 

  • 2
    [인터뷰] "라오스 百에 100평 K뷰티 매장 낸다"... 신세계가 K패션·뷰티 전도사 자처한 이유는

    뉴스 

  • 3
    홈디포(HD.N), 연간 동일점포 매출 전망 상향 조정

    뉴스 

  • 4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펫코파크에 머무르게 할 방법은…” 479억원 1루수 소환, 극적인 잔류 가능할까

    스포츠 

  • 5
    네덜란드 법원, 쉘(SHEL.LON)의 탄소배출 감축 명령 판결 번복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동물 임상 한계 ‘오가노이드’로 해결 가능”
  • 네이버·카카오,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 강화…“사용자 체류시간 확대”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세계 각국, ‘AI 도로’ 깔아야... 日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세운다”
  • 지스타 D-1…대형 신작부터 소규모 게임까지 라인업 ‘풍성’
  • “4개월밖에 안 지났는데” 또 반복된 비극… 밝혀진 진실에 모두가 ‘황당’
  • 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가 만났다

지금 뜨는 뉴스

  • 1
    자민당 참패·트럼프 귀환에 엔화 ‘휘청’… 엔캐리 부활 가능성 ‘쑥’

    뉴스&nbsp

  • 2
    [리스티클] "'이 증상' 당장 쉬라는 신호예요" 내가 나에게 보내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 10

    뉴스&nbsp

  • 3
    모락모락 피어나는 'LAD 탬퍼링설'…펄쩍 뛴 사사키 에이전트 "결정된 것 없어, NYY-NYM 왜 수고했겠나"

    스포츠&nbsp

  • 4
    외투 입다가 짬뽕 그릇 '와장창'…흰 벽에 국물 뚝뚝 흐르는데 그대로 '쌩'

    뉴스&nbsp

  • 5
    김종인, '명태균 사태' 尹 겨냥? "대통령 되면 친구·가족 개념 떠나야"

    뉴스&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페라리도 한 수 접는 “슈퍼카 등장했다”.. 디자인이 예술이네
  • 유료방송, OTT 동거 전략 通했다
  • BYD, 韓 전기차 시장 진출 확정…내년 승용차 브랜드 공식 출범
  • “전기차는 싫다”던 차주들.. 새롭게 공개된 ‘이 차’보더니 갖고 싶다 ‘난리’
  • 에잇퍼센트, 창립 10주년 기념 기업 백서 발간 · 스페셜 이벤트 선봬
  • 이달 공개되는 현대차 ‘아이오닉 9’.. 선공개된 내장 디자인에 모두가 놀랐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관광명소가 많아서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은 양평 맛집 BEST5
  •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특수 대본·11개월 엠바고, ‘오징어 게임2’는 어떻게 철통 보안을 지켰나
  • ‘투샷’만으로 설렌다…정유미·주지훈이 그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오늘 뭘 볼까] 3km 길이 필름에 담긴 아픔..다큐 영화 ‘되살아나는 목소리’
  • 폴 메스칼 ‘글래디에이터Ⅱ’, 박스오피스 새 강자 예고

추천 뉴스

  • 1
    퀄컴(QCOM.O) CEO "수요 증가해도 AI 칩 부족할 일 없을 것"

    뉴스 

  • 2
    [인터뷰] "라오스 百에 100평 K뷰티 매장 낸다"... 신세계가 K패션·뷰티 전도사 자처한 이유는

    뉴스 

  • 3
    홈디포(HD.N), 연간 동일점포 매출 전망 상향 조정

    뉴스 

  • 4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펫코파크에 머무르게 할 방법은…” 479억원 1루수 소환, 극적인 잔류 가능할까

    스포츠 

  • 5
    네덜란드 법원, 쉘(SHEL.LON)의 탄소배출 감축 명령 판결 번복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자민당 참패·트럼프 귀환에 엔화 ‘휘청’… 엔캐리 부활 가능성 ‘쑥’

    뉴스 

  • 2
    [리스티클] "'이 증상' 당장 쉬라는 신호예요" 내가 나에게 보내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 10

    뉴스 

  • 3
    모락모락 피어나는 'LAD 탬퍼링설'…펄쩍 뛴 사사키 에이전트 "결정된 것 없어, NYY-NYM 왜 수고했겠나"

    스포츠 

  • 4
    외투 입다가 짬뽕 그릇 '와장창'…흰 벽에 국물 뚝뚝 흐르는데 그대로 '쌩'

    뉴스 

  • 5
    김종인, '명태균 사태' 尹 겨냥? "대통령 되면 친구·가족 개념 떠나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