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악의 부진 겪은
MLB 샌디에이고 최지만
아우디 Q8와 함께 포착?
이정후, 류현진 등 국내 출신 야구 선수들이 미국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주가를 드높이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빅리거인 최지만에 대한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는 올해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냉정한 현실을 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둥지를 옮겨 올 시즌을 준비한 최지만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결국 시즌 중에 김하성이 속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했지만, 이곳에서도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다. 현재 그 FA 자격으로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서 개인 훈련 중
아우디 Q8 지원 받아
비록 최지만이 좋지 않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새로운 계약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우선 FA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의 계약이 어느 정도 체결된 후, 본격적으로 새 둥지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주포지션은 1루수로, 현재 1루수를 찾고 있는 팀이 꽤 있는 것으로 보아 최지만을 영입 후보에 올릴 팀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만은 현재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 중이다.
국내 체류 기간 동안 그를 위해 아우디가 차량을 지원한다.그가 지원받게 된 모델은 Q8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으로 알려졌다. 아우디 Q8은 2018년부터 생산 중인 준대형 쿠페형 SUV로, 지난 9월에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기도 했다.
가솔린 1, 디젤 3 트림
가격은 1억 2,648만 원
아우디 Q8은 디젤 모델 45 TDI 콰트로.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가솔린 모델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으로 나뉘어 판매된다. 그가 지원받는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치수는 전장 5,005mm, 전폭 1,995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96mm이고, 공차중량은 2,230kg이며, 22인치의 휠이 장착된다.
파워트레인은 V6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 출력 340마력과 최대 토크 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10km/h이며, 제로백은 5.9초 소요된다.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과 자동 8단 변속기를 조합했으며, 공인연비는 8.2km/ℓ이다. 판매 가격은 1억 2,648만 원이며, 디젤 모델은 1억 443만 원부터 시작된다.
강렬한 Q8만의 인상
럭셔리하고 심플한 내부
전면부의 널찍하고 강렬한 모양의 그릴과 공기 흡입구가 압도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여기에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를 더해 Q8만의 인상을 완성했다. 쿠페형 차량으로 측면부에서도 그 라인이 돋보이는데, 루프라인에서 트렁크 리드로 떨어지는 라인이 매우 잘 빠졌다는 평가를 듣기도 한다. 후면부 역시 매력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일자로 구성된 테일램프의 매트릭스 LED와 원형 앰블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엔 고급 소재를 사용한 S스포츠 발코나 가죽시트를 탑재했으며, 1열의 경우, 헤드레스트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또한 준대형 SUV답게 여유로운 레그룸과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은은한 앰비언트 라이트로 럭셔리함을 더했으며, 직관적 사용이 가능한 MMI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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