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현대 SUV”국내 포착된 이차, 국내출시 안한다”

오토포크 조회수  

▲출처: 러쉬레인
▲현대의 크레타 / 출처: 러쉬레인

현대차의 SUV 행보가 쉴새 없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현대의 SUV 신차 소식 포착되었다. 그 자세한 내용과 사양들을 살펴본다.

크레타, 국내 출시 여론은 있지만 못팔아

유출된 스파이샷의 주인공은 소형 SUV인 ‘크레타(Creta)‘ 모델이다. 이 차는 러시아, 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로 국내 출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꾸준히 나온다. 이번에 신형 크레타 전기차 프로토타입이 포착돼 향후 출시 정보 등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러쉬레인, 모터빔 등 인도 자동차 전문 매체를 중심으로 크레타 일렉트릭 스파이샷이 꾸준히 게재되고 있다. 중국 전용 모델 IX25의 파생형인 크레타는 전장 4,300~4,315mm, 전폭 1,790mm, 전고 1,620~1,635mm, 휠베이스 2,610mm로 코나보다 약간 작은 덩치를 갖췄다. 현행 모델은 2019년 풀체인지를 거친 2세대로 출시 4년이 지났다.

▲ 출처: 모토빔
▲ 출처: 모토빔

신형 크레타 일렉트릭 스파이샷

페이스리프트 주기가 임박한 만큼 해당 전기차 프로토타입은 현행 모델 기반 테스트 차량으로 추정된다. 별도의 충전구가 없어 보닛을 열고 충전 중인 모습과 마감 없이 노출된 차체 하단 배터리 팩이 추측에 대한 신뢰도를 더한다. 양산 버전은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캐스퍼 일렉트릭 프로토타입에서도 포착된 변화로, 전동화 모델은 차급과 관계없이 동일한 사양을 적용할 전망이다. 인도 자동차 전문 매체 러쉬레인은 플로팅 타입 센터 디스플레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및 360도 어라운드 뷰 등이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다.

▲ 출처: 모토빔
▲ 출처: 모토빔

실내는 익숙한 향기가 난다

실내 모습도 포착됐다. 현행 모델에 임시 부품을 장착한 모습이지만 전기차가 어떤 특징을 갖출지 일부 유추할 수 있다. 우선 어딘가 허전한 센터 콘솔이 눈에 띈다. 변속 레버가 있었던 자리는 위장 필름으로 덮였다. 대신 스티어링 칼럼 우측에 전자식 셀렉터가 적용됐다. 그랜저, 코나, 쏘나타, 싼타페 등에 적용된 것과 같은 부품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크레타 일렉트릭은 60kWh 용량의 배터리를 얹어 인도 기준 500km 내외의 주행 범위를 제공할 전망이다. 전기 모터 최고 출력 및 최대 토크는 현행 1.5L 가솔린 터보 모델의 158마력, 25.8kg.m와 비슷한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출시일은 2024년 말에서 2025년 초가 유력하다.

▲ 출처: 오토스파이넷
▲ 출처: 오토스파이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뉴는 너무 작고 코나는 비싸서 부담스럽다면 최고의 절충안일 듯”. “이런 가성비 차는 항상 국내에 안 파네”. “국내에서도 테스트카 돌아다니더라“. “DRL이 꼭 팰리세이드 축소판같이 생겼다”. “일자형 램프가 안 들어가서 그런가 코나보다 나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토포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좌초됐던 호남권 첫 코스트코 익산 유치, 어떻게 가능했나?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AI 추천] 공감 뉴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무계획으로 맛집 찾아나서는 전현무계획 맛집 BEST5
  • 부드러운 살코기, 영양과 깊은 맛이 있는 삼계탕 맛집 BEST5
  • ‘쫀득한 식감’ 겨울철 별미 대표주자 과메기 맛집 BEST5
  • 먹어봐야 어차피 아는 맛? 아는 맛이 더 무섭다! 토스트 맛집 BEST5
  • “후속편 위험”…그럼에도 리들리 스콧이 ‘글래디에이터2’로 돌아온 이유
  •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 방탄소년단 정국 기록까지 넘본다
  • 전 연령대 사로잡은 ‘정년이 앓이’…’본방’이 이렇게 기다려질 줄이야
  • 최불암부터 김혜수까지 고 김수미 추모 “언제나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챙겨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 드디어 박신혜 죽인 범인 밝혀진다

    연예 

  • 2
    “7개월 시한부 인생” … 재혼한 아내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던 사연

    연예 

  • 3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 비엠더블유, 포드 등 19만여 대 리콜

    뉴스 

  • 4
    '흑백요리사' 제작진은 어떻게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나 [인터뷰]

    연예 

  • 5
    김동관 한화 부회장, 한화오션 방문한 美 해군 사령관과 MRO 사업 논의

    뉴스 

[AI 추천] 인기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좌초됐던 호남권 첫 코스트코 익산 유치, 어떻게 가능했나?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지금 뜨는 뉴스

  • 1
    무안군의회,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 확대 촉구’ 건의안 채택

    뉴스 

  • 2
    "콘서트-술집서 끌려가는 중"...'톡파원보고' 우크라이나-러시아, 강제 징집 전쟁 中

    연예 

  • 3
    “벨롱벨롱 빛나는 대정, 우리 고치 멩글어보게”…10대~80대 하나된 공연 '인기'

    뉴스 

  • 4
    다이나믹 듀오, 자유분방하고 포근한 하루[화보]

    연예 

  • 5
    [국감2024] 박충권 의원 "SMR 지원 위한 특별법 필요"

    뉴스 

[AI 추천] 추천 뉴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 “빠르고 강력한 EV9 등장에 국내외 발칵!” 기아 EV9 GT 출시 예고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무계획으로 맛집 찾아나서는 전현무계획 맛집 BEST5
  • 부드러운 살코기, 영양과 깊은 맛이 있는 삼계탕 맛집 BEST5
  • ‘쫀득한 식감’ 겨울철 별미 대표주자 과메기 맛집 BEST5
  • 먹어봐야 어차피 아는 맛? 아는 맛이 더 무섭다! 토스트 맛집 BEST5
  • “후속편 위험”…그럼에도 리들리 스콧이 ‘글래디에이터2’로 돌아온 이유
  •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 방탄소년단 정국 기록까지 넘본다
  • 전 연령대 사로잡은 ‘정년이 앓이’…’본방’이 이렇게 기다려질 줄이야
  • 최불암부터 김혜수까지 고 김수미 추모 “언제나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챙겨줘”

추천 뉴스

  • 1
    ‘지옥에서 온 판사’ 몇부작, 드디어 박신혜 죽인 범인 밝혀진다

    연예 

  • 2
    “7개월 시한부 인생” … 재혼한 아내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던 사연

    연예 

  • 3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 비엠더블유, 포드 등 19만여 대 리콜

    뉴스 

  • 4
    '흑백요리사' 제작진은 어떻게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나 [인터뷰]

    연예 

  • 5
    김동관 한화 부회장, 한화오션 방문한 美 해군 사령관과 MRO 사업 논의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무안군의회,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 확대 촉구’ 건의안 채택

    뉴스 

  • 2
    "콘서트-술집서 끌려가는 중"...'톡파원보고' 우크라이나-러시아, 강제 징집 전쟁 中

    연예 

  • 3
    “벨롱벨롱 빛나는 대정, 우리 고치 멩글어보게”…10대~80대 하나된 공연 '인기'

    뉴스 

  • 4
    다이나믹 듀오, 자유분방하고 포근한 하루[화보]

    연예 

  • 5
    [국감2024] 박충권 의원 "SMR 지원 위한 특별법 필요"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