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부품업에 콘티넨탈이 2023년 12월 4일, 주력 자동차 부문을 재편하고 사용자 경험 사업을 독립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콘티넨탈의 자동차 부문에 속하는 유저 경험 사업에서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나 헤드 업 디스플레이,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등이 있다.
유저 익스피리언스 사업은 2023년, 약 35억 유로의 매출이 전망되고 있으며, 2022년 이후에는 누계로 70억 유로 이상의 수주를 획득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높은 성장을 이루는 가치 창조 사업 분야를 강화한다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부문은 사용자 경험 사업의 독립에 대비한다. 이 단계에 따라 디스플레이와 HMI 컨트롤 사업에 대한 새로운 전략적 선택이 열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콘티넨탈은 또한 올해 연결 매출에 약 14억 유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부문의 추가 사업 활동을 위한 정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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