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7일(목), 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포탈 PC방에서 자사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 론칭 기념 오프라인 행사 ‘TL 그랜드 오픈 랜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응모로 초청된 유저 127명이 참석했다.
‘TL 그랜드 오픈 랜 파티’는 오후 6시부터 입장을 시작해 참여 유저들에게 좌석을 배정한 후,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본 행사가 실시됐다. 오후 8시 정식 서비스를 기다리면서 ‘TL’에 대한 지식을 알아보는 현장 퀴즈는 물론, 유저 전원이 참여하는 오픈북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 8시 정식 서비스 시점에 맞춰서 유저 모두가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치고, 곧바로 자유로이 게임을 플레이했다. 물론, 단순히 게임만 즐기는 것이 아닌,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면 경품의 기회가 주어지는 ‘스탬프 미션’도 동시 진행됐다.
유저 참가자들은 이런 이벤트를 수행하고, 행운권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향수, 마우스패드, 노트, 캘린더, 띠부띠부씰, 외형 변경권으로 구성된 ‘TL 웰컴 패키지’에 더해, 감사 선물로 모두에게 ‘하이닉스 플래티넘 P41(2TB)’ SSD가 제공됐다. 아울러, 현장 추첨 이벤트를 통해 ‘RTX 4070 Ti’ 그래픽카드를 포함한 여러 경품들이 증정됐다.
이후, 모든 행사 식순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다음날 오전 8시까지 ‘TL’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무상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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