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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출시 가격/옵션

재롬 조회수  

페이스리프트 투싼 하이브리드

투싼 하이브리드 1.6 모델이 페이스리프트 되어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1.6터보 하이브리드에 자동 6단 미션을 장착하였네요

복합연비는 17/18인치 기준 16.2km/l , 19인치 기준 14.9km/l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한다면 복합연비가 14km/l 대입니다.

하이브리드는

가솔린엔진 180마력 + 전기모터 55마력 합산 출력 235마력의 출력을 내며 37.4의 토크를 냅니다.

출력만 보더라도 경쾌한 움직임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싼 하이브리드 가격

현대자동차

1.6가솔린 터보

모던 2771만원~

프리미엄 3048만원~

N Line 프리미엄 3223만원~

공통 선택 옵션

디젤+8단자동변속기 242만원

HTRACK 198만원

HTRACK, 험로주행모드+경사로 저속 주행장치(디젤) 223만원

1.6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던 3356만원~

프리미엄 3612만원~

N Line 프리미엄 3767만원~

인스퍼레이션 4001만원~

인스퍼레이션 N Line 4081만원~

공통선택 옵션

HTRACK, 험로주행모드+경사로 저속 주행장치 223만원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무광 블랙의 현대 로고는 무척 마음에 드네요

로고 아래에 전면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요

새롭게 디자인된 DRL이 과거보다 훨씬 고급스러웠고요

프로젝션 타입의 풀 LED 헤드 램프가 장착되었어요

투싼 하이브리드의 중요 핵심 부품의 보증기간은

10년 20km 가 보증이 됩니다. (전기구동모터, 하이브리드 고전압 배터리,HPCU)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있는데요

가입 후 3년 이내 신차 재구입 시 높은 중고차 가격 보장률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 기준 보장률 1년 이하 77%, 2년 이하 70%, 3년 이하 64%)

사실 측면에서의 변화는 크지 않습니다.

날렵하게 바뀐 사이드 미러와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과 미쉐린 사계절 타이어

투싼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의 후면은

LED 조명이 더 웅장해지고 더 와이드해 보입니다

범퍼 하단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도 더 스포티 해졌네요

일반적인 여성분들께 인기가 많은 투싼인데요 아마도 LED 램프가 한몫하는 것 같아요

번호판 위에는 후방카메라와 빌트인 켐 가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실내를 구경해 볼게요~

문을 여는 순간 도어 상단부의 마감이 많이 고급스러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트 메모리와 보스 오디오 시스템까지 적용되었네요

퀼팅 천연가죽 시트가 적용되었는데요~

확실히 시트 디자인에 따라 고급감이 다른 것 같아요

새롭게 적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 덕에 고급감이 더 업이네요

디스플레이와 센터 콘솔의 변화로 매우 많이 바뀐듯한 실내입니다.

하이브리드 전용 메뉴로 연비와 전기 모터 사용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납공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이고요

핸들 좌측으로 지문인식 시스템이 보이며 스티어링 칼럼 기어가 적용되었어요~

디지털 키 2와 지문인식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매우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자동차 키를 소유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삶이 매우 편리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자주 사용하던 기능들을 최소화하였고

무선 충전 패드 위치가 변경이 되어 더 편리해졌고 컵홀더도 2개가 준비되어 있어요

기어 레버가 핸들로 옮겨가고 매우 넓은 수납공간이 생겼습니다.

조수석으로의 이동도 훨씬 편리해졌고요

터치 공조 시스템은 프리미엄 등급부터 적용이 되는데요

모던 등급은 수동형 에어컨이 기본 제공됩니다.

투싼은 이것 때문에 프리미엄부터가 구매 대상일 것 같네요

2열에는 열선시트만 제공되고 있으며

커다란 송풍구와 C 타입 충전 포트 2개를 제공합니다.

2열의 공간은 매우 넓었습니다. 등받이 각도 조절도 훌륭했고요

4인 가족이라면 매우 만족할 만한 공간을 제공하기에

패밀리 SUV로서 충분합니다.

제가 다리가 길지 않지만 레그룸은 매우 쾌적했어요

트렁크 공간은 휠 하우스가 툭 튀어나온 것 빼곤 매우 넓었어요

트렁크 하부에 수납공간이 있어 작은 화물을 보관하기 편리했네요

*현대자동차 신차 출시 행사에 초대받아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

재롬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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