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강남 싼타페 N” 2억 중반 아빠들 드림카, 디자인·스펙 역대급

PN-카프레스 조회수  

레인지로버-스포츠-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

전체-샷
레인지로버 출처: 랜드로버

JLR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4일,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은 레인지로버 SV 생산 첫해에만 한정 판매되는 모델이다. 이것은 레인지로버 스포츠 라인업에서 최고급에 해당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은 레인지로버 특유의 성능과 간결한 디자인이 결합되었다. 혁신적인 서스펜션, 브레이크 시스템 및 몰입감 넘치는 기술이 적용된 역사상 가장 빠르고 역동적인 레인지로버 스포츠이다.

고성능 전용 파츠
압도적인 디자인

차량-측면부
레인지로버 출처: 랜드로버

익스테리어는 기존의 레인지로버와 갖고 있는 디자인이다. 카본 파이버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강도와 경량성을 선보인다. 심플한 익스테리어가 눈에 띈다. 

측면부에는 에디션 원 전용으로 개발된 카본 브론즈 매트 색상이 눈에 들어온다. 양산차 최초로 초경량 23인치 카본 파이버 휠이 장착되어 있어 주물 합금에 비해 중량이 40% 이상 감소했다. 또, 낮은 지상고는 강렬하고 견고한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차량-후면
레인지로버 출처: 랜드로버

후면부에는 듀얼 트윈팁 타입의 쿼드 카본 파이버 배기 피니셔가 적용됐다.

인테-리어
레인지로버 출처: 랜드로버

인테리어는 스포티한 퍼포먼스 시트, 일체형 헤드레스트, LED 엣지 라이팅이 적용된 패들 기어 시프트가 특징이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스티어링 휠에 두드러진 섬그립과 혁신적인 반투명 에지 라이트 기어시프트 패들이 적용됐다.

세계 최초로 ‘6D 다이내믹 서스펜션 시스템’을 탑재했다.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기본 모델 대비 10~25 mm의 낮은 지상고를 구현한다.

특히, 운전자가 선택할 수 있는 SV 모드에서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의 업그레이드된 다이내믹 하드웨어의 이점이 극대화된다. SV 모드는 스티어링, 8단 자동 변속기, 스로틀 반응, 배기음,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 시스템을 최적화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
최고급 럭셔리 SUV의 정점

레인지로버.-출시
레인지로버 출처: 랜드로버

다음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의 차체 사이즈다.

길이 : 1,820 mm
너비 : 4,946 mm
높이 : 2,209 mm
축거 : 2,997 mm

브레-이크
레인지로버 출처: 랜드로버

이 모델은 역대 레인지로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이다. 4.4L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 635 PS, 최대 토크 76.5 ㎏·m다. 0-100 ㎞/h까지의 가속은 3.8초이며, 최고 속도는 290 ㎞/h에 달한다. 

첨단 MHEV 기술은 브레이크 및 감속 시 손실될 수 있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크랭크가 통합된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최대 20 kW/175 Nm의 전력으로 엔진을 지원한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기존 V8 엔진에 비해 CO2 배출량이 15% 낮아졌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 가격

차량-로고
레인지로버 출처: 랜드로버

바디컬러는 에디션 원 전용으로 출시된다. 옵시디언 블랙 및 플럭스 실버는 SV 비스포크 프리미엄 팔레트 색상이다.

▷ 카본 브론즈 매트 컬러 : 2억 8,520만 원
▷ 옵시디언 블랙 :  2억 6,210만 원
▷ 플럭스 실버 : 2억 6,210만 원

출시일은 따로 밝히지 않았으나, 사전 계약이 시작되었으니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추측 가능하다.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스포츠 럭셔리의 정점을 보여주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은 기술의 진보와 모던 럭셔리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모델”이라 언급했다.

이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진정한 퍼포먼스 럭셔리 SUV가 무엇인지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PN-카프레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천만 원대’의 역대급 가성비라는 오프로드 SUV 등장.. 토레스랑 닮았는데?
  • 세계적 사랑 받았는데…”줄줄이 사라진다” 우려가 현실로
  • '리니지2M' 5주년 업데이트 상세 소개...신규 종족 '카마엘' 등장
  • [토픽]해외게임통신 494호, "올해 최고의 게임은? TGA GOTY 후보 공개"
  •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호평받으며 흥행성 입증

[차·테크] 공감 뉴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호평받으며 흥행성 입증
  • 에스티이지 'E-GENE', DPG 해커톤서 최우수·우수상 동시 수상
  • 재규어 새 로고 본 머스크 "자동차 파는 거 맞나?"
  • 메이플X귀멸...튀는 컬래버 게임 3종 소식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 ‘위키드’ 보고 나니, 더 생각나는 뮤지컬 영화 BEST 5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버라이즌(VZ) 점유율 하락 우려에도 인터넷 가입자 증가 지속 전망

    뉴스 

  • 2
    ‘또!’→A매치 출전 선수 5번째 부상에 ‘충격’빠진 감독…9월 CB•MF 등 2명, 10월 MF•윙어 등 2명, 11월 윙어 부상→‘설상가상’에 머리 아픈 아르테타

    스포츠 

  • 3
    [손태규의 직설] ‘향수’를 판 타이슨 시합은 ‘연예오락 쇼’였다…‘야수 본능’ 매력 사라진 프로권투의 끝은?

    스포츠 

  • 4
    푸틴 "ICBM 아닌 중거리미사일 쐈다"…"美에 사전 통보"

    뉴스 

  • 5
    “먼저 떠난 동생의 아이들..” 90년대 스타의 애절한 사연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천만 원대’의 역대급 가성비라는 오프로드 SUV 등장.. 토레스랑 닮았는데?
  • 세계적 사랑 받았는데…”줄줄이 사라진다” 우려가 현실로
  • '리니지2M' 5주년 업데이트 상세 소개...신규 종족 '카마엘' 등장
  • [토픽]해외게임통신 494호, "올해 최고의 게임은? TGA GOTY 후보 공개"
  •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호평받으며 흥행성 입증

지금 뜨는 뉴스

  • 1
    스타트업 창업자·투자자 "내년에도 어렵다"…취해야 할 대책은

    뉴스&nbsp

  • 2
    '돌싱글즈6' 정명, 보민 父에 간택받았나… "너무 행복해" [TV온에어]

    연예&nbsp

  • 3
    '장동건♥' 고소영, 400평 럭셔리 별장서 소박한 '티타임'

    연예&nbsp

  • 4
    "소토 아니면 캘리포니아 안 갔다" 메츠 못지않게 진심인 양키스, 구체적 금액보단 '진심'을 전달했다

    스포츠&nbsp

  • 5
    "더 성장하려는 자세가 돼 있다"…삼성으로 간 대표팀 코치의 확신, 국대 클로저 자리 잡은 박영현이 더욱 무서워진다

    스포츠&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호평받으며 흥행성 입증
  • 에스티이지 'E-GENE', DPG 해커톤서 최우수·우수상 동시 수상
  • 재규어 새 로고 본 머스크 "자동차 파는 거 맞나?"
  • 메이플X귀멸...튀는 컬래버 게임 3종 소식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0%] ‘대가족’, 가족 의미 곱씹게 하는 착한 영화
  • [오늘 뭘 볼까] 팅커 테일러 올드 스파이..시리즈 ‘스파이가 된 남자’
  • ‘위키드’ 보고 나니, 더 생각나는 뮤지컬 영화 BEST 5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추천 뉴스

  • 1
    버라이즌(VZ) 점유율 하락 우려에도 인터넷 가입자 증가 지속 전망

    뉴스 

  • 2
    ‘또!’→A매치 출전 선수 5번째 부상에 ‘충격’빠진 감독…9월 CB•MF 등 2명, 10월 MF•윙어 등 2명, 11월 윙어 부상→‘설상가상’에 머리 아픈 아르테타

    스포츠 

  • 3
    [손태규의 직설] ‘향수’를 판 타이슨 시합은 ‘연예오락 쇼’였다…‘야수 본능’ 매력 사라진 프로권투의 끝은?

    스포츠 

  • 4
    푸틴 "ICBM 아닌 중거리미사일 쐈다"…"美에 사전 통보"

    뉴스 

  • 5
    “먼저 떠난 동생의 아이들..” 90년대 스타의 애절한 사연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스타트업 창업자·투자자 "내년에도 어렵다"…취해야 할 대책은

    뉴스 

  • 2
    '돌싱글즈6' 정명, 보민 父에 간택받았나… "너무 행복해" [TV온에어]

    연예 

  • 3
    '장동건♥' 고소영, 400평 럭셔리 별장서 소박한 '티타임'

    연예 

  • 4
    "소토 아니면 캘리포니아 안 갔다" 메츠 못지않게 진심인 양키스, 구체적 금액보단 '진심'을 전달했다

    스포츠 

  • 5
    "더 성장하려는 자세가 돼 있다"…삼성으로 간 대표팀 코치의 확신, 국대 클로저 자리 잡은 박영현이 더욱 무서워진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