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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베로니카 세븐 펀핀 GF 1일차 1위…다나와 9위 · 젠지 15위로 아쉬운 출발 (종합)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베로니카 세븐 펀핀이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1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다나와는 초반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하며 11위를 기록, 젠지는 내내 컨디션 난조를 겪으면서 15위를 마크했다.

1일 PUBG: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방콕 컨벤션 센터 홀(BCC 홀)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1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6페이즈 베로니카 세븐 펀핀은 난전 속에 개입해 3킬 포인트를 뽑아냈지만 2명의 인원 손실이 발생했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은 인원 손실에도 끈질기게 버티면서 페이즈 클랜, 티라톤 파이브와 함께 TOP3에 이름을 올렸지만, 양각이 잡히면서 빠르게 광탈했다.

치킨은 티라톤 파이브가 수적 우위의 이점을 살려 페이즈 클랜의 사이드 공략에 성공하며 가져갔다.

2매치 역시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젠지는 초반부터 킬 포인트를 쌓아 올리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은 비상 탈출을 시도했지만 다나와가 선점한 위치에 떨어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후 교전에서 탈출을 시도했지만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에게 덜미를 잡히며 1킬 포인트로 2매치를 마무리했다.

2명이 생존한 다나와는 건물에 숨어 남은 팀들의 교전에서 이이제이를 노렸지만, 케르베루스 이스포츠 ‘타이쿤’의 저격에 무너졌다.

최종 승리는 수적 우위를 점한 뉴해피가 케르베루스 이스포츠를 가볍게 찍어 누르면서 10킬 포인트와 함께 치킨을 먹었다.

3매치는 태이고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젠지는 2페이즈 동시다발적인 교전에서 타일루에게 당하면서 ‘에스더’를 제외하고 모두 전멸했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 풀 스쿼드로 다나와, 루미노시티 게이밍와 함께 최종 결전에 돌입했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은 이이제이를 활용하며 마지막 남은 다나와를 정리하고 한국 팀 첫 치킨을 챙겼다.

4매치는 비켄디에서 시작됐다. 다나와는 도로변에서 젠지와 치열한 공방을 펼쳤고, ‘살루트’의 판처 파우스트 한방으로 젠지를 제압했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은 5페이즈 다이노 랜드에서 트위스티드 마인즈와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의 양각에 걸리며 일망타진 당했다.

마지막 치킨 경쟁은 풀 스쿼드를 유지한 17게이밍과 타일루의 매치업이 성사됐다. 최종 결과 17게이밍이 위치를 먼저 노출시킨 타일루를 놓치지 않고 잡아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5매치는 에란겔에서 펼쳐졌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은 능선에서 대치한 다나와를 상대로 3킬 포인트를 뽑아냈지만, 갑작스런 텐바 이스포츠의 개입에 무너졌다.

TOP3에는 젠지와 페트리코 로드, 17게이밍이 이름을 올렸다. 사이드를 노린 젠지는 17게이밍에게 발각되면서 빠르게 경쟁에서 밀려났다.

페트리코 로드는 앞선 교전으로 인해 탄창이 6발만 남은 17게이밍 ‘릴고스트’를 손쉽게 제압하고 5매치 치킨을 확보했다.

마지막 6매치는 다시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티라톤 파이브와 교전에서 승리한 이후 이동하던 다나와는 단신으로 숲에 매복해있던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 ‘픽셀’에게 일격을 맞으며 허무하게 탈락했다.

젠지는 ‘디지구팔’이 길리슈트를 착용하고 매복했지만, 미세한 움직임을 캐치한 텐바 이스포츠 ’77’에게 제압 당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일차 마지막 치킨을 차지하기 위해 페이즈 클랜과 케르베루스 이스포츠가 맞붙었다. 치킨은 마지막까지 인원수를 무너뜨리지 않은 페이즈 클랜이 차지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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