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28일(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자사 액션 어드벤처 신작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 PS5 패키지판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신작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영화 ‘아바타’를 기반으로 한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RDA에게 납치당해 동족을 상대할 목적으로 키워진 나비족이 되어, 인간들의 영역에서 탈출해 나비족으로써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서게 된다.
드넓은 판도라 행성을 누비면서 다양한 부족을 만나고, 잃어버린 유산을 되찾고, RDA와의 사투에 뛰어들게 된다. 전통적인 무기인 활과 창은 기본이고, 인간에게 받은 훈련을 기반으로 기관총과 로켓런처 같은 무기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비행 생물인 ‘이크란’과 유대를 맺고 창공을 누비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예약판매는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리미티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컬렉터스 에디션 3가지를 구매할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사렌투 사냥꾼 팩’이, 스페셜 에디션에는 ‘사렌투 유산 외형 아이템 팩’이 제공된다. 그리고 컬렉터스 에디션에는 실물 피규어, 인증서, 특제 스틸북, 아트북, AMP 슈트 설계도, 리토그래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추가 콘텐츠가 포함된다.
추가로, 예약판매 기간 중에 리미티드 에디션 또는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특제 스틸북을 증정한다. 또한, 모든 종류의 패키지에는 장비 세트와 무기 스킨으로 구성된 ‘두 세계의 아이 팩’ 추가 콘텐츠가 조기 구매 특전으로 동봉되며, PS5 전용 특전으로 ‘아라나헤 전사 팩’도 획득할 수 있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오는 12월 7일 발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