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신작 3종을 들고 28일부터 진행되는 스팀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때문에 주가가 1주일 동안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액션스퀘어의 주가는 11월 16일 종가 1,570원에서 28일 1,993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일주일새 27% 상승했다. 특히 28일에는 전날 종가 대비 7.79% 상승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액션스퀘어의 신작 3종 ▲ 던전스토커즈 ▲ 킹덤 : 왕가의 피 ▲ 프로젝트 GGG(Gun, Gang, Gold)을 주차별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작 3종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영상과 스크린샷이 많이 준비돼 있다”며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 한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식 출시 전까지 상당 부분 반영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1주차에 진행되는 ‘던전스토커즈’는 던전 크롤러 장르에 배틀로얄과 익스트랙션 방식이 가미된 PvPvE(플레이어 간 대결과 플레이어-몬스터 간 대결의 혼합) 게임으로, 내년 상반기 스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2주차에는 ‘킹덤 : 왕가의 피’ 스팀 플레이 테스트와 함께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테스트가 진행된다. 내년 1분기 PC와 모바일을 통해 선보일 계획인 킹덤 : 왕가의 피는 이번 테스트에서 돌파 모드 진행도에 따른 이벤트가 열린다.
3주차에는 탑-다운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 신작 ‘프로젝트 GGG’가 공개된다. 프로젝트 GGG는 수차례의 유저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며, 내년 얼리억세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는 본 행사 배너에 리액션을 누른 참가자 중 디스코드 니트로 쿠폰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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