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쉐보레 실버라도 EV가 이달 초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출품되며 중국시장에 데뷔했다. GM은 지난해 쉐보레의 중국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새로운 프리미엄 수입 사업체인 듀란트 길드(The Durant Guild)를 런칭했다. 이는 GM 창립자인 빌리 듀란트의 이름을 딴 것이다.
GM은 올해의 국제수입박람회에 실버라도 EV와 허머 EV 등 다양한 모델을 출품했다. 두 모델 모두 얼티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다.
GM은 GMC 허머 EV 등을 전시하면서 인지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하이에서 일주일간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한편 GM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실버라도 EV RST, 이쿼낙스 EV, GMC 시에라 EV 데날리 등의 양산 개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남편보다 잘해줘” … 함익병이 좋아하는 줄 알고 착각했던 스타
- “목욕탕에서 찰칵” … 장윤정이 목욕탕에 가지 못하는 이유
- “여성 주도로 세계 평화” 나로부터 시작된다… IWPG, 2024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성료
- 브라이언·홍석천·타일러, 26·27일 성수동 '이 행사' 온다는데…
- 오만, 월드컵 예선 패배 후 감독 교체… 자국 지도자 자베르 선임
- 문화적 도태를 막기 위한 씨네아트 리좀의 고집과 열정 [공간을 기억하다]
- 데일리앤코, 신제품 '클럭 치움 음식물 처리기' 공개
- '30실책' 김도영, 야구 역사 2번째 불명예 기록 썼다…KIA 가을 실책 리스크 어쩌나
- '스마트터치',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참가
- 진우스님 "선명상 종교 떠나 전 국민에게 필요, 효과 금방 느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