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즘이 게임을 통해 성격을 진단할 수 있는 ‘리파인 셀프: 성격진단 게임’을 출시했다.
있는 ‘리파인 셀프: 성격진단 게임’은 이세계 인형 로봇이 되어 자신을 만든 박사와 추억의 장소를 탐험하고 여러 로봇과 사람을 만나면서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의 플레이 시간은 대략 1시간 가량이며 클리어 이후에는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한 행동을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성격이 진단된다. 이 개임은 약 3회 플레이하면 모든 성격 진단이 완료된다. 이 게임은 게임 오버나 정해진 진행 방식이 없다. 마음대로 행동하고 판단하며 미니게임 등을 플레이하면 행동이 누적됨에 따라 성격 분석이 이뤄진다. 누구나 부담없이 진단할 수 있고 진단과 함께 게임이 결말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다.
이 게임에는 총 23개의 성격 유형이 존재한다. 진단을 통해 플레이어는 자신을 상징하는 서격 1개와 보충하는 성격 2개, 숨겨진 성격 1개, 가장 거리가 먼 성격 1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스팀과 모바일(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고 플랫폼에 따른 내용 차이는 없다. 플레이어의 행동 데이터와 진단 결과가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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