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도로 위의 암살자 아이오닉 5N 승차감은 좋았다!

재롬 조회수  

안녕하세요!

가을이 오는 듯하다가 바로 겨울이 와버린 요즘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은 아이오닉 5N 공도 시승기입니다.

외관부터 살펴보고 가시죠~

라이트 아래로 강렬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변경 되었는데요~

충전 후 표시 부분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사이드 에어로 덕트로 타이어 열을 식혀주며

립 스포일러에 레드 포인트를 줘 전체적인 시선을 아래로 끌어내린 느낌이네요

측면은 하단의 레드 포인트와 21인치 휠과 타이어 적용으로 마찬가지로 시선을 전부 아래로 끌어내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낮아 보이고 스포티 해 보이는 느낌이에요

후면은 리어 스포일러에 힘을 좀 더 줬고

범퍼 하단의 레드 포인트와 사이트 에어로 덕트와 와이드 한 보디의 느낌을 주어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서 안정감 있는 느낌이네요

완전히 달라진 아이오닉 5N의 실내 모습입니다.

저도 아이오닉 5를 가지고 있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블랙에 레드와 블루 포인트도 탐나고, 알칸타라 핸들도 탐나고, N만의 디스플레이 그래픽도 탐나네요~~~

변경된 센터 콘솔이 저는 매우 마음에 들더라고요

1열 탑승자의 활용도가 좀 더 좋은 거 같아요

이렇게 생긴 핸들에 알록달록 버튼을 안 누르고 싶으면 이상한 거 맞죠?

계기판 인터페이스는 뭔가 대단한 자동차를 운행하는 거 같은 수치들의 연속이지만

가슴을 뛰게도 합니다.

예전엔 A 필러에 게이지 3개는 달아야 튜닝 좀 했다 했는데 말이죠 ^^

알칸타라와 가죽이 조합된 블랙 색상의 실내 인테리어는 포근했고

계기판과 전방 시야에 집중할 수 있는 느낌이었어요

N 버튼을 누르면 인포에도 이런 무지막지한 화면이 딱!!

하나하나 다 눌러보면서 테스트해보고 싶지만 이제는 그런 열정이 좀 줄어든 것 같기도 하지만

열심히 눌러보았습니다.

공조 컨트롤은 컬러가 좀 변경된 정도로 보입니다.

USB C 타입으로 변경되어 충전 속도도 빨라졌고

무선 충전 기능도 사용이 더 편리합니다.

아이오닉 5는 너무 아래쪽 깊숙이 있는 게 사용이 불편해요

컵홀더와 수납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되어 있으며, 하단에 있던 사용이 불편한 시가잭 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2열에는 C 타입 충전 포트 2개 있고요

아이오닉 5N의 버킷 시트는 정말 가지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비록 수동이기는 하지만 폭 안기는 그 느낌이 정말 좋아요~

시트 사이로 보이는 저 무시무시한 버튼과 숫자들

레이서가 된 것 같은 기분 제대로 드네요

폭신하고 엉덩이가 깊숙이 들어가 허리 건강에도 좋으며 드라이빙 시 몸을 잘 잡아주는 아주 좋은 시트지만

처음 타면 적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른발 쭉 밀어 넣고 엉덩이 넣고 왼발 넣고 저는 이렇게 탑니다.

통풍 시트 넣어줘서 좋지만 전동시트도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

아이오닉5N의 특화 기능들

공부해야해!!

아이오닉 5N 승차감 리뷰는 아래 영상으로

결론: 아이오닉 5N은 일상용으로 꽤나 괜찮은 승차감을 보여주었네요~

재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그랑 콜레오스,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 돌파
  • “이번이 진짜 승부수”…국내 업체도 긴장할 신기술 등장, 이게 진짜라면
  • 기아, DHL 코리아와 PBV 공급 파트너십 ‘친환경 물류 생태계 확산’
  • “사람 대신 정보 자동 취합하고 지시 실행”… 똑똑한 디지털 비서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
  • 시속 120km/h 이상 달리면 엔진 보증 수리가 안된다고? 집단소송 걸린 도요타 GR86 박서엔진
  •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30주년 맞아 2025년 주요 계획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미니, 더욱 다양해진 존 쿠퍼 웍스로 돌아와
  • [클릭!이 차]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 애플, '비전프로' 온·오프라인 구매 경험 통일…“韓 고객에 최상 사용 경험 제공”
  • [지스타2024·포토] 개장 1시간 만에 100분 이상 대기...기대작 ‘오픈런’
  • [지스타/하이브IM] [핸즈온] 캐릭터에 반했다...차세대 MMORP '아키텍트'
  • 벤츠·BMW에 밀리더니 “제대로 준비했다”… 절치부심한 아우디의 신형 전기차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 소불고기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닭 특유의 감칠맛이 전해지는 닭칼국수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양고기 맛집 BEST5
  • ‘종영 눈앞’ 이친자·정년이·정숙한 세일즈..그 결말은?
  • 송재림 유작으로 남은 ‘폭락: 사업 망한 남자’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성호 감독. 발달장애 아동 SF영화 공개
  • 강동원·이민기·김남길·차은우..’사제복’의 매력으로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트럼프 손녀가 "삼촌"이라고 불렀다…가족사진에도 등장한 머스크

    뉴스 

  • 2
    한국, 프리미어12 개막전서 대만에 충격패

    연예 

  • 3
    "집들이서 절친 남편에게 성추행 당했다"…홈캠으로 본 더 '충격적' 사실은

    뉴스 

  • 4
    요양원 입주한 건물서 불 '활활'…소방관들은 '이불' 통째로 들고뛰었다

    뉴스 

  • 5
    "트럼프 취임 전 주문하자" 미 여성들, 낙태약 사재기 열풍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그랑 콜레오스,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 돌파
  • “이번이 진짜 승부수”…국내 업체도 긴장할 신기술 등장, 이게 진짜라면
  • 기아, DHL 코리아와 PBV 공급 파트너십 ‘친환경 물류 생태계 확산’
  • “사람 대신 정보 자동 취합하고 지시 실행”… 똑똑한 디지털 비서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
  • 시속 120km/h 이상 달리면 엔진 보증 수리가 안된다고? 집단소송 걸린 도요타 GR86 박서엔진
  •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30주년 맞아 2025년 주요 계획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기생충' 현실판 나왔다…남의 집 지하에 숨어살다 나체로 발견된 男 '화들짝'

    뉴스&nbsp

  • 2
    "고양이 도망가는데 쫓아가 삽으로…" 구조 요청했더니 '죽인' 구청 용역업체

    뉴스&nbsp

  • 3
    이세영처럼 도쿄 여행하기

    연예&nbsp

  • 4
    파란 하늘 반사된 유리창에…새들이 뛰어들어 죽었다

    뉴스&nbsp

  • 5
    부정적 사고로 점철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뭘까: 소통 전문가가 답을 내놨다

    연예&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미니, 더욱 다양해진 존 쿠퍼 웍스로 돌아와
  • [클릭!이 차]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탑재
  • 애플, '비전프로' 온·오프라인 구매 경험 통일…“韓 고객에 최상 사용 경험 제공”
  • [지스타2024·포토] 개장 1시간 만에 100분 이상 대기...기대작 ‘오픈런’
  • [지스타/하이브IM] [핸즈온] 캐릭터에 반했다...차세대 MMORP '아키텍트'
  • 벤츠·BMW에 밀리더니 “제대로 준비했다”… 절치부심한 아우디의 신형 전기차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보물같은 야키토리 맛집 BEST5
  •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 소불고기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닭 특유의 감칠맛이 전해지는 닭칼국수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양고기 맛집 BEST5
  • ‘종영 눈앞’ 이친자·정년이·정숙한 세일즈..그 결말은?
  • 송재림 유작으로 남은 ‘폭락: 사업 망한 남자’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성호 감독. 발달장애 아동 SF영화 공개
  • 강동원·이민기·김남길·차은우..’사제복’의 매력으로

추천 뉴스

  • 1
    트럼프 손녀가 "삼촌"이라고 불렀다…가족사진에도 등장한 머스크

    뉴스 

  • 2
    한국, 프리미어12 개막전서 대만에 충격패

    연예 

  • 3
    "집들이서 절친 남편에게 성추행 당했다"…홈캠으로 본 더 '충격적' 사실은

    뉴스 

  • 4
    요양원 입주한 건물서 불 '활활'…소방관들은 '이불' 통째로 들고뛰었다

    뉴스 

  • 5
    "트럼프 취임 전 주문하자" 미 여성들, 낙태약 사재기 열풍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기생충' 현실판 나왔다…남의 집 지하에 숨어살다 나체로 발견된 男 '화들짝'

    뉴스 

  • 2
    "고양이 도망가는데 쫓아가 삽으로…" 구조 요청했더니 '죽인' 구청 용역업체

    뉴스 

  • 3
    이세영처럼 도쿄 여행하기

    연예 

  • 4
    파란 하늘 반사된 유리창에…새들이 뛰어들어 죽었다

    뉴스 

  • 5
    부정적 사고로 점철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뭘까: 소통 전문가가 답을 내놨다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