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미니 JCW 컨트리맨 신형 데뷔…2024년 출시 예정

모터데일리 조회수  


미니(MINI)가 신형 컨트리맨을 세상에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난 8일(현지시각) 신형 JCW 컨트리맨(John Cooper Works Countryman)을 선보였다.

신형 JCW 컨트리맨은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과 함께 스타일링 업데이트와 성능 변화를 갖춘다.

엔진은 2.0리터 터보차저 4기통으로 최고출력 312마력(미국 사양) 및 40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속 100km를 5.4초 만에 가속하고 최고 속도 250km/h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엔진은 최적화된 피스톤과 새로운 커넥팅 로드, 흡기 및 듀얼 드라이브 터보차저가 장착된다. 또한 새로운 엔진 마운트가 특징이며, 19인치 및 20인치 휠에 245mm 폭의 타이어가 감싸져 있다. 신형 JCW 컨트리맨은 사륜구동으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미니는 신형 JCW 컨트리맨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감성과 함께 새로운 밸브 배기 시스템과 엔진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장착하여 귀를 즐겁게 해준다고 밝혔다.

외관에는 전면부에 밝은 칠리 레드 컬러의 포인트와 ‘JCW 시그니처 모드’를 갖춘 LED 헤드라이트 덕분에 더 돋보인다. 그릴은 검은색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새로운 C 필러, 테일램프 프레임 등이 추가됐다.

스포티한 테마는 검은색과 빨간색 요소의 조합, JCW 스포츠 시트, 재활용된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진 투톤 직물 계기판 등이 있다.

내부에는 중앙 원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새로운 인포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으며, 미니 익스피리언스 모드인 맞춤화 설정과 운전 경험을 자극하고 엔진의 소리를 증대시키는 ‘고카트 모드(Go-Kart Mode)’도 추가됐다.

한편, 신형 미니 JCW 컨트리맨의 판매 가격은 미국 시장 기준으로 4만 6900달러(한화 약 6172만 원)부터 시작한다. 고객 인도는 2024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MOTORDAILY-

모터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세금 660만원 감면에 주차비 반값” .. 소비자들은 ‘솔깃’
  • “천장에서 용이 지나간다?”.. 기존 팬텀을 뛰어넘는 전 세계 단 1대, 럭셔리의 정점
  •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 “이게 4천만 원대?” .. 현대·기아와 정면 승부, 신형 SUV ‘공개’
  • “비주얼로 게임 끝냈다!”.. 도로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낼 대형 세단 등장

[차·테크] 공감 뉴스

  • [이슈플러스]해외, 디지털 유산 인정 추세…별도 법안 마련도
  • 바이오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韓과 협력 확대 추진
  • [도쿄오토살롱] 스바루, 500대 한정의 BRZ STI 스포트 퍼플 에디션 공개
  • 현대차, 印 3륜·초소형 4륜 전기차 양산 검토…"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 “BMW와 맞짱 예고?”..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신형 크로스오버 페이스리프트 모델
  • [2025 게임 청사진④] 누적 매출 2조 크래프톤…유망 IP 확보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밀가루 필요 없어요..." 6분 만에 만드는 '땅콩빵 레시피' 전격 공개

    여행맛집 

  • 2
    [연재] 한강하구 이야기(15)

    뉴스 

  • 3
    "GV70 신차가 4천만원대?"…제네시스 '신년 재고떨이' 시작

    뉴스 

  • 4
    소방청, ‘설 연휴 2주간 ‘비상응급 이송 대책’ 추진한다

    뉴스 

  • 5
    설연휴 서울지하철·버스 연장…버스 막차 새벽 2시 서울역 통과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세금 660만원 감면에 주차비 반값” .. 소비자들은 ‘솔깃’
  • “천장에서 용이 지나간다?”.. 기존 팬텀을 뛰어넘는 전 세계 단 1대, 럭셔리의 정점
  •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 “이게 4천만 원대?” .. 현대·기아와 정면 승부, 신형 SUV ‘공개’
  • “비주얼로 게임 끝냈다!”.. 도로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낼 대형 세단 등장

지금 뜨는 뉴스

  • 1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 몸이 보내는 ‘신호’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이유

    뉴스 

  • 2
    의창구, 대산면서 ‘찾아가는 구청장실’ 운영

    뉴스 

  • 3
    '사우디에서 폭망' 네이마르, 브라질 레전드가 공개 저격…'나와 동급으로 봐서는 안 된다'

    스포츠 

  • 4
    성산구, “창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뉴스 

  • 5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구속…공수처, 尹에 소환 통보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이슈플러스]해외, 디지털 유산 인정 추세…별도 법안 마련도
  • 바이오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韓과 협력 확대 추진
  • [도쿄오토살롱] 스바루, 500대 한정의 BRZ STI 스포트 퍼플 에디션 공개
  • 현대차, 印 3륜·초소형 4륜 전기차 양산 검토…"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 “BMW와 맞짱 예고?”..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신형 크로스오버 페이스리프트 모델
  • [2025 게임 청사진④] 누적 매출 2조 크래프톤…유망 IP 확보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 1
    "밀가루 필요 없어요..." 6분 만에 만드는 '땅콩빵 레시피' 전격 공개

    여행맛집 

  • 2
    [연재] 한강하구 이야기(15)

    뉴스 

  • 3
    "GV70 신차가 4천만원대?"…제네시스 '신년 재고떨이' 시작

    뉴스 

  • 4
    소방청, ‘설 연휴 2주간 ‘비상응급 이송 대책’ 추진한다

    뉴스 

  • 5
    설연휴 서울지하철·버스 연장…버스 막차 새벽 2시 서울역 통과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 몸이 보내는 ‘신호’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이유

    뉴스 

  • 2
    의창구, 대산면서 ‘찾아가는 구청장실’ 운영

    뉴스 

  • 3
    '사우디에서 폭망' 네이마르, 브라질 레전드가 공개 저격…'나와 동급으로 봐서는 안 된다'

    스포츠 

  • 4
    성산구, “창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뉴스 

  • 5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구속…공수처, 尹에 소환 통보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