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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쇼룸인 줄 알았는데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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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콜로라도 덴버에 리비안 쇼룸이 오픈했다.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가 콜로라도에 오픈한 첫 번째 쇼룸이며, 리비안이 미국 전역에 오픈한 몇 안 되는 소매 공간 중 하나다.

아마존이 투자해서 일명 ‘아마존 전기차’로 불린 리비안, 2021년 나스닥에 상장하며 테슬라 쫓는 전기차가 됐다. 현재 아마존은 유럽과 미국에서 리비안의 배송차량 1만대를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중화적인 면에선 아직 리비안의 위상이 높아지지 않고 있다. 전기차 전환이 생각보다 더디다보니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것.

그래서 열었나, 쇼룸?

자동차를 사 본 경험이 있다면 공감할 것이다. 영업 사원과 책상이 줄지어 있는 대리점 분위기의 그 위압감(?). 그러나 리비안 쇼룸은 다르다. 마치 이케아 매장같다. 그러면서 전기 자동차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차량을 예약하거나 R1S 또는 R1T 트럭을 시승할 수 있다. 일종의 프리스타일?

콜로라도를 픽한 이유?

리비안은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브랜드 20위 안에 들며, 올해 등록 대수는 작년에 비해 145% 증가했다. 콜로라도는 이번 분기 전체 차량 구매의 약 17%가 전기차이고 올해 전기차 판매량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을 정도다. 이렇게 상대적인 수치를 보면 전기차가 엄청 대중화되어가고 있는 것 같지만… 절대적인 수치만 보면 아직 부족하다. 콜로라도 주는 2030년까지 100만대 전기차를 등록하겠다고 다짐했으나, 현재까진 약 98,000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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