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3일 연결재무재표 기준 영업(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조이시티는 3분기 매출 355억 원으로 전기 대비 4.5% 늘고, 전년 동기 대비 18.9% 줄었다. 영업이익은 38억 원으로 전기 대비 19.4%가 줄었고, 전년 동기 대비 77.9%가 늘었다. 당기 순이익은 전기 대비 13.9%가 줄었고, 전년 동기 대비 8.3%가 줄었다.
최근 조이시티는 지난 달 27일 중국 상하이 T2엔터테인먼트와 282억 원 규모의 프리스타일1 해외 퍼블리싱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3년간이며, 계약금은 3백만 불에 미니멈 개런티는 1800만 달러(236억 원)다.
한편 차주에는 게임사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넥슨은 9일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넷마블과 엔씨도 각각 오전 9시와 10시 반에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 콜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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