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스위치로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넥슨은 지난 10월 26일 스위치로 ‘데이브 더 다이버’를 출시했다. 이후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가파르게 인기가 상승했다. 10월 30일, 일본 닌텐도 e샵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는 3위를 기록 중이다. ‘수박 게임’과 최근 출시된 ‘슈퍼 마리오 원더’가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두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데이브 더 다이버’도 그에 뒤지지 않는 놀라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미국도 비슷하다. 미국은 ‘슈퍼 마라오 원더’가 1위, ‘수박 게임’이 2등을 차지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4위를 기록 중이다. 일본처럼 미국에서도 ‘데이브 더 다이버’는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국은 어떨까? 영국도 1위는 ‘슈퍼 마리오 원더’, 2위는 ‘수박 게임’이 차지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일본, 영국은 콘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꼽힌다. 조금씩 성향은 다르지만 콘솔 게임 강국들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글로벌 주요 콘솔 게임 시장에서 모두 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 스팀에서 200만장 이상을 판매한 ‘데이브 더 다이버’는 콘솔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스위치는 1억대 이상을 판매한 콘솔이기 때문에 스팀 못지 않은 판매량을 기록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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