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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시프트업 지분 매각…5년만에 700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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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 시프트업

위메이드가 시프트업의 지분 전량을 약 800억원에 처분했다.

위메이드는 10월 24일, 보유하고 있던 시프트업의 지분 약 208만여주를 약 799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11월 10일이며 거래 상대방은 텐센트의 자회사인 에이스빌(ACEVILLE PTE. LTD)  외 1곳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8년, 시프트업에 100억원을 투자하며 지분 4.3%를 취득했다. 이후 시프트업은 지난해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를 국내외에서 흥행시키며 빠르게 성장했다. 덕분에 시프트업은 지난 5월부터 상장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을 선정한 후 시업 공개를 진행 중이다.

위메이드는 5년여만에 100억원을 투자하여 700억원의 차익을 남기며 다시 한번 투자의 귀재임을 입증했다. 위메이드는 과거에도 라이온하트에 50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7%를 확보했고 라이온하트가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성공하면서 가치가 폭등했다. 당연히 위메이드가 보유한 7%의 지분도 폭등했고 위메이드는 일부를 매각했다.

또한 ‘나이트크로우’를 개발한 매드엔진에 200억원을 투자한 이후 매드엔진의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20년 12월, 100억원을, 2021년에도 100억원을 투자헸다. 2020년 당시 매드엔진은 아무 타이틀도 없는 신생 개발사였으나 개발진의 역량을 보고 위메이드는 투자를 결정했고 매드엔진은 이를 기반으로 ‘나이트 크로우’를 개발했다.
 

게임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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