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는 어촌지역과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황재섭 영업&네트워크 전무가 지난 21일 르노코리아를 대표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챌린지는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우리 수산물의 건강한 소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황재섭 전무는 이달 초 BNK캐피탈 김성주 대표가 지명해 이번 챌린지에 참가하게 됐다. 황 전무는 ‘우리 수산물, 마음 편히 즐겨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했다.
황재섭 전무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믿고 즐기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응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 가야광장에서 ‘르노 시티 로드쇼’ 브랜드 체험 및 시승행사를 운영하고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 ‘바다런’ 마라톤 대회에 선두차량으로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지원하는 등 부산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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