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공 형제, 나비보벳따우, 계란 한 판 채운 핑크 괴물, 젤다 등 닌텐도의 인기 캐릭터들이 용산에 모두 모였다.
대원미디어는 닌텐도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1개월간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서 ‘닌텐도 팝업스토어 in 서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닌텐도 팝업스토어에서는 일본 닌텐도 직영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 뿐만 아니라 방문이 예상됐다.
그렇기에 입장이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으로 나뉘어졌는데, 현재 11월 2주차 까지의 사전 예약이 가능한 대부분의 시간대가 매진됐을 정도로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슈퍼 마리오’를 시작으로 ‘스플래툰’, ‘젤다의 전설’, ‘동물의 숲’ 등 닌텐도 게임을 플레이해 봤다면 한 번은 봤을 법한 캐릭터들의 굿즈가 준비되어 있었다.
굿즈는 1인당 종류별로 2개씩 구매가 가능하며, 20일에 현장에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를 구매하면 특별한 키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SNS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포토매틱 샵에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를 플레이하면 마리오 디자인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처럼 닌텐도 팬이라면 쉽사리 지나칠 수 없는 ‘닌텐도 팝업스토어 in 서울’의 19일 모습을 게임와이가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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