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19일(목),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액션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키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키리’는 방주 내 경찰 스쿼드 A.C.P.U. 소속으로, 리더 ‘폴리’, ‘미란다’ 등과 함께 방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이다. 우수한 행정 업무 능력을 자랑하는 반면, 지나치게 낮은 시력으로 인해 온갖 사고를 일으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배경 설정의 캐릭터다.
지원형 클래스로 적에게는 해로운 효과를, 방어형 아군에는 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아울러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키리’는 내달 1일까지 특수 모집에서 등장하며, 같은 기간 스토리 이벤트 ‘A.C.P.U.! FREEZE!’가 진행된다.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A.C.P.U.와 카운터스 스쿼드가 순찰을 돌던 중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탕이 퍼진다는 소식을 듣고 방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프리바티’의 한정 코스튬 ‘연회의 공주’를 선보인다. 이번 의상은 ‘프리바티’만의 종잡을 수 없는 성격과 빼닮은 푸른 수국의 꽃말 ‘냉정과 무정’을 형상화했다. 또, 할로윈 시즌 동안 방주 내 전초기지가 할로윈 테마로 꾸며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주년 기념 특별 방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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