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운전자 모니터링을 위해 실내 카메라를 활용하는 새로운 운전자 졸음 경고 기능을 출시했다. 그동안 스티어링 휠의 토크 감지 기능과 실내 방향 카메라만 채용했었으나 올해 초 졸음을 측정하기 위해 운전자의 하품 및 눈 깜박임 횟수를 계산하여 실내 방향 카메라를 더욱 활용할 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운전자 졸음 경고 기능을 구현하기 시작했다.
운전자 졸음 경고는 운전자의 얼굴 특성과 운전 행동을 모니터링하고 졸음 패턴을 판단해 졸고 있다고 판단되는 운전자에게 경고하도록 설계됐다. 운전자의 졸음이 감지되면 카드 영역의 터치스크린에 경고가 표시되고 경고음이 울린다. 이 기능은 당장에는 유럽 차량에만 적용되고 있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이 해제된 상태에서 최소 10분 동안 65km/h(40mph) 이상으로 주행할 때만 이 기능이 활성화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거의 10년 전부터 비슷한 기능을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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