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을 매료시킨 반 고흐의 작품 바탕의 미디어아트전 ‘반 고흐 : 몰입형 체험’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전시 제작·유통사인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지사의 협업으로 경기 광명시 GIDC광명역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300여점의 고흐 작품을 최첨단 360도 비디오 맵핑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아트, 가상현실(VR) 체험 등으로 경험할 수 있다. 6일 전시를 찾은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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