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오는 16일(월), 자사 팀 기반 FPS ‘오버워치 2’ e스포츠 대회 ‘방과후 PC방’ 토너먼트 참여자 접수를 마감한다.
‘방과 후 PC방’ 토너먼트는 ‘오버워치 2’를 즐기는 만 12세 이상 수도권 소재 중, 고등학생과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대항전 성격의 e스포츠 대회다. 같은 학교 소속 5인 이상 7인 이하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토너먼트 운영사무국은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수도권 외 지역 참가 희망자들 목소리를 반영해 신청 자격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확대된 접수 일정에 맞춰, 기존 신청자를 포함한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스킨 4종을 포함해, 아이콘, 스프레이 1종이 추가 제공된다.
‘방과후 PC방’ 토너먼트는 16일 접수 마감 후,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의 온라인 예선을 거쳐, 28일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4강 및 결승전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와라지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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