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삼성전자, 11일 ‘갤럭시 스마트태그2’ 출시…위치 확인 기능 강화

전자신문 조회수  

갤럭시 스마트태그2

삼성전자가 위치 확인 기능을 대폭 개선한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공개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는 반려동물이나 열쇠 등에 부착해 위치를 간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기기다.

스마트태그는 저전력 블루투스(BLE)와 UWB(초광대역)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주변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도움으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에는 NFC 기술이 탑재됐다. 사용자의 귀중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분실 모드’와 ‘컴퍼스 뷰 모드’를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분실 모드를 통해 자신의 연락처와 메시지를 기기에 입력해 놓을 수 있으며 습득자는 NFC 판독기와 웹브라우저가 있는 모든 장치를 통해 입력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일례로 갤럭시 스마트태그2가 부착된 반려동물이나 귀중품 등을 누군가 발견하게 되면 NFC 지원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소유자의 연락처와 메시지 확인이 가능하다.

컴퍼스 뷰 모드는 갤럭시 스마트태그2의 현재 위치의 방향과 거리를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를 통해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화살표와 숫자 표기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배터리 절전 모드, IP67 방수·방진 기능 등 사용자 편의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스마트싱스’앱을 설치하고 기기를 등록하면 된다. 스마트폰 한대당 여러 개의 스마트태그를 등록할 수도 있다.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오는 11일부터 전세계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 출시 일자와 가격은 미정이다.

정재연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부사장은 “갤럭시 스마트태그2는 사용자가 보다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소지품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옵션과 향상된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전자신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구광모 영입 인사' 홍범식 LG유플 신임 대표, 'AX‧밸류업' 균형 과제
  • BMW 그룹, 공장 내 자동 운전 기술 CE 인증
  • 벤츠, BMW에 밀렸는데 “신차로 반전 노린다”… 역대급이라 말 나오는 신형 SUV
  • “이것이 튜닝의 끝이다”.. 포르쉐에 1억을 더한 압도적인 車, 대체 어떻길래
  • 레고, 크리스마스 테마 신제품 12종 선봬
  • “기아, 신차 얼마 안 됐는데…” 글로벌 1위 신차 등장에 ‘긴장감 폭발’

[차·테크] 공감 뉴스

  • [리뷰] 더욱 확장하는 현대 N의 행보 - 현대 i20 N 랠리 2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60대 한정 판매… 7650만원
  •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두 가지 방향의 ‘AI 시대’ [테크리포트]
  • ‘이 차 없으면 못 살겠다’ 성화에…반전 소식 전한 미국판 그랜저
  • 컴투스홀딩스, PC/콘솔 신작 ‘가이더스 제로’ 얼리엑세스 돌입
  • 기아, 더 뉴 EV6 GT 선봬… 성능·편의사양 개선에도 가격 동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내가 검사라 부부싸움 한번도 못이겼다는 꽃미남
  • “K5, 쏘나타 다 우습다”.. 국산차 압도하는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출시
  • “강철의 연금술사가 홍대에 나타났다” 이색 체험 가득한 홍대 실내 놀거리 베스트 3
  • ‘모든 국민에게 105만 원 지급’ .. 이 나라에 도대체 무슨 일이?
  • “제네시스보다 낫네!” 7천만원대에 에어 서스펜션 장착한 SUV
  • “출퇴근 길 안 막히나” 이젠 물 위에서도 대중교통 탄다!
  • “포터 EV의 10배 용량!” 하루 1000km 이상 달리는 벤츠 전기 트럭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황정민 나비효과 ‘풍향고’, 이틀만에 380만뷰…대환장 여행기 통했다

    연예 

  • 2
    마이크로소프트(MSFT.O), 아웃룩 등 서비스 중단

    뉴스 

  • 3
    토요타(7203 JP) 트럼프 2기 관세 리스크 제한적

    뉴스 

  • 4
    메타(META.O), 4월 재판 직면…'인스타그램 및 왓츠 인수' 반독점 경쟁 위반 혐의

    뉴스 

  • 5
    줌(ZM.O), 연간 전망치 상향 조정…자사주 매입 확대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구광모 영입 인사' 홍범식 LG유플 신임 대표, 'AX‧밸류업' 균형 과제
  • BMW 그룹, 공장 내 자동 운전 기술 CE 인증
  • 벤츠, BMW에 밀렸는데 “신차로 반전 노린다”… 역대급이라 말 나오는 신형 SUV
  • “이것이 튜닝의 끝이다”.. 포르쉐에 1억을 더한 압도적인 車, 대체 어떻길래
  • 레고, 크리스마스 테마 신제품 12종 선봬
  • “기아, 신차 얼마 안 됐는데…” 글로벌 1위 신차 등장에 ‘긴장감 폭발’

지금 뜨는 뉴스

  • 1
    '솔로 데뷔' 아이린 "하고픈 이야기 깊게 고민하며 완성한 앨범" [일문일답]

    연예 

  • 2
    픽사 신작 ‘엘리오’, 내년 6월 개봉 확정 “온 우주가 기다려온 지구의 대표”

    연예 

  • 3
    ‘공백기 후 사라졌다’ .. 추억의 스타, 지금은 어디에?

    연예 

  • 4
    김민재 뮌헨 VS 이강인 PSG, UCL 격돌...내일 새벽 5시

    스포츠 

  • 5
    '윤일상 걸그룹' UDTT, 리사코·구한나 공개…'걸플999'→'방과후 설렘' 출신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리뷰] 더욱 확장하는 현대 N의 행보 - 현대 i20 N 랠리 2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60대 한정 판매… 7650만원
  •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두 가지 방향의 ‘AI 시대’ [테크리포트]
  • ‘이 차 없으면 못 살겠다’ 성화에…반전 소식 전한 미국판 그랜저
  • 컴투스홀딩스, PC/콘솔 신작 ‘가이더스 제로’ 얼리엑세스 돌입
  • 기아, 더 뉴 EV6 GT 선봬… 성능·편의사양 개선에도 가격 동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내가 검사라 부부싸움 한번도 못이겼다는 꽃미남
  • “K5, 쏘나타 다 우습다”.. 국산차 압도하는 신형 하이브리드 세단 출시
  • “강철의 연금술사가 홍대에 나타났다” 이색 체험 가득한 홍대 실내 놀거리 베스트 3
  • ‘모든 국민에게 105만 원 지급’ .. 이 나라에 도대체 무슨 일이?
  • “제네시스보다 낫네!” 7천만원대에 에어 서스펜션 장착한 SUV
  • “출퇴근 길 안 막히나” 이젠 물 위에서도 대중교통 탄다!
  • “포터 EV의 10배 용량!” 하루 1000km 이상 달리는 벤츠 전기 트럭
  •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 1
    황정민 나비효과 ‘풍향고’, 이틀만에 380만뷰…대환장 여행기 통했다

    연예 

  • 2
    마이크로소프트(MSFT.O), 아웃룩 등 서비스 중단

    뉴스 

  • 3
    토요타(7203 JP) 트럼프 2기 관세 리스크 제한적

    뉴스 

  • 4
    메타(META.O), 4월 재판 직면…'인스타그램 및 왓츠 인수' 반독점 경쟁 위반 혐의

    뉴스 

  • 5
    줌(ZM.O), 연간 전망치 상향 조정…자사주 매입 확대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솔로 데뷔' 아이린 "하고픈 이야기 깊게 고민하며 완성한 앨범" [일문일답]

    연예 

  • 2
    픽사 신작 ‘엘리오’, 내년 6월 개봉 확정 “온 우주가 기다려온 지구의 대표”

    연예 

  • 3
    ‘공백기 후 사라졌다’ .. 추억의 스타, 지금은 어디에?

    연예 

  • 4
    김민재 뮌헨 VS 이강인 PSG, UCL 격돌...내일 새벽 5시

    스포츠 

  • 5
    '윤일상 걸그룹' UDTT, 리사코·구한나 공개…'걸플999'→'방과후 설렘' 출신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