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게임 속 다양한 단체들이 등장하는 멀티플레이 대전 슈팅게임 ‘엑스디파이언트’가 6시간의 공개 테스트를 한다.
유비소프트가 오는 29일(금), 자사 온라인 슈팅 신작 ‘엑스디파이언트’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PC버전에 한해 한국 시간 기준 29일 오전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현재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엑스디파이언트’는 지난 2021년 ‘톰 클랜시의 엑스디파이언트’라는 이름으로 최초 공개된 기본 무료 플레이 방식의 온라인 FPS 신작이다. 이후, 톰 클랜시가 제목에서 빠지면서 게임에 등장할 예정인 세력 역시 유비소프트 프랜차이즈 전체로 확장됐다.
이번 작품에는 ▲고스트 리콘 ▲파 크라이 ▲더 디비전 ▲와치독 등 유비소프트 작품 속 집단들이 등장하며, 맵에서도 관련 오브젝트 및 이스터에그를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각자 고유한 스킬과 특성을 지닌 집단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점령전이나 호위 등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다양한 모드에서 속도감 있는 총격전을 즐길 수 있다.
‘엑스디파이언트’는 오는 10월 중순 PC, Xbox 시리즈 X/S, PS5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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