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이찬혁이 직접 스토리텔링을 구성한 LG유플러스 아이폰15 광고를 공개했다.
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자사가 제작해 공개를 앞둔 LG유플러스의 아이폰15 광고 캠페인에 AKMU 이찬혁이 티징 형식의 광고 제작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평소 이찬혁은 독보적인 프로듀싱 역량, 개성넘치는 패션, 매력적인 무대 연출 등으로 뮤지션계의 아이콘을 자리매김해왔다. 이번에는 아이폰15 티징 형식의 광고제작에 참여해 음악뿐 아니라 영상에서까지 장르를 초월한 다채로운 감각을 선보였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아이폰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통신사”이자 “아이폰의 찐유저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통신사”로써 LG유플러스를 인식시키기 위한 새로운 광고 모델로 아티스트 이찬혁을 선정했다.
기존의 틀을 깨고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찬혁의 행보에서 아이폰 15 광고 아이디어 영감을 얻었다. 이찬혁은 캠페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음악이나 스타일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반영하는 등 광고 제작에 일부 참여하며 열의를 보였다.
이번 광고캠페인의 제품인 아이폰15 프로는 10월 출시된다. 티타늄이라는 새로운소재를 적용했고, 항공우주 등급 티타늄으로 디자인됐다. 역대 아이폰 프로 중 가장 가벼운 모델이다.
광고는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10월 6일에는 사전예약편 신규 TV CF를, 일주일 후인 10월 13일에는 정식출시편 TV CF를 연달아 공개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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