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21일(목), 자사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 2’ 출시 1주년 기념 감사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1주년 기념 감사제가 진행되는 오는 10월 10일까지, 3주간 1년간 진행된 이벤트 모드를 다시 경험할 수 있다. 기간 중 모든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최대 3,000 오버워치 크레딧이 주어지며, 기간 한정 감사제 상점에서는 인기 스킨을 구매하거나, 향후 출시될 신규 스킨을 획득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1주차에는 ‘환상의 겨울나라’와 ‘올림포스 쟁탈전’이 돌아온다. 메이의 눈싸움 대작전에 참여하거나, 까다로운 얼음땡 섬멸전 게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올림포스 쟁탈전에서는 신의 힘이 담긴 궁극기를 통해 8인의 영웅이 펼치는 광란의 전투를 선보인다.
2주차에는 클래식 점령 전장이 아케이드로 복귀하며, 추가로 ‘잡았마리’와 ‘스타워치: 은하계 구출 작전’ 모드가 돌아온다. 마지막 3주차에는 ‘하계 스포츠 대회’와 ‘꼭꼭 숨어라’ 모드를 다시 체험해볼 수 있다.
‘오버워치 2’ 1주년 기념 감사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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