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9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해외 여행 고객을 위해 주류 브랜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황금연휴 국내외 여행객을 타겟으로 전체 주류 브랜드 할인과 함께 위스키, 꼬냑 등 인기 주류 브랜드 특별 할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주류 할인 프로모션은 단품 할인부터 묶음 할인까지 준비한다.
전체 주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2개 구매 시 10%, 3개 구매 시에 15% 할인한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조니워커 등 주류 브랜드 18개는 단품 구매 시에도 최대 1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헤네시의 파라디스와 XO, 달모어, 마텔 등 고가 주류 상품과 카발란, 보테가 등 신규 입점 주류 브랜드에 대해서는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신세계면세점 공항점은 위스키, 꼬냑 등 주류에 관심있는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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